중국 동부 상하이시 민항구는 민항 스타일과 상하이 스타일이 어우러진 커피 허브와 문화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커피숍을 집중 유치하고, 커피 문화와 일상을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항공우주 민항' 테마 공간과 융합하고 있다. 민항구는 올해 5월 '2025 상하이 국제 커피 문화 축제(2025 Shanghai International Coffee Culture Festival)'를 통해 '민항 고급 커피 시장'을 선보였다. '상하이에 도착하면 마시는 첫 번째 커피(First Cup of Coffee Upon Arriving in Shanghai)' 프로젝트의 데뷔 장소로 마련된 '민항 고급 커피 시장'은 축제의 메인 행사장인 노스번드(North Bund)에서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방문객들은 챔피언 바리스타들이 핸드드립으로 내린 '상하이에 도착하면 마시는 첫 번째 커피'를 인터랙티브한 '항공기 객실' 구역에서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민항구는 '고급 커피 파트너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도시 건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관계자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맞춤형 탑승권을
글로벌 원스톱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rip.com)이 겨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정을 돕기 위한 신규 광고 캠페인 '걱정 없이 떠나자, 트립(Trip.com)을 믿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 준비부터 여행 중, 그리고 여행 이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안심 여행 파트너'로서 트립닷컴의 역할을 강조하며 여행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트립닷컴은 지난 캠페인에서 전 세계 주요 여행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행지 그 자체보다 '여행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감정과 경험에 집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따뜻한 겨울 여행, 연인과의 설레는 연말 휴가,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까지 각기 다른 여정 속에서도 트립닷컴이 늘 곁에서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번 광고 영상은 특히 여행 중 마주치는 '작은 친절'에 주목한다.현지 빵집 주인이 건네는 따뜻한 미소, 무거운 캐리어를 도와주는 낯선 이의 손길, 기념사진을 부탁한 순간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웃음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이를 통해 여행이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사람
지난해 3월 뉴욕 전시를 마친 '덕화 백자' 국제 순회 전시회가 11월 20일 미국에서 다시 개막했다. 중국 동남부 지역에 소재한 덕화현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상 실크로드의 유명 거점인 광저우시에서 100여 점의 정교한 도자기 작품이 로스앤젤레스로 운반되어 미국 도자기 애호가들과 만났다. 미국인 관람객 프레드 슈테레(Fred Stehle)씨는 덕화 백자의 기술력과 뛰어난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앞으로 중국 도자기 예술을 감상하고 중국 문화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 3700년 전부터 도자기 제작이 시작된 덕화현은 당나라 후기에 이미 지역 도자기 산업이 형성되었던 것을 보여주는 중국 도자기의 상징적인 지역이다. 송나라 이후 번성했던 해상 실크로드 무역은 옥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정교한 조각 기법으로 유명한 덕화 백자가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동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메리카 대륙으로 수출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오늘날 덕화현은 중국 최대의 도자기 예술품 생산 및 수출 거점 중 하나로 성장해 전 세계 190여 개국 및 지역에 도자기를 수출하고 있다. 데니스 멘차카(Denise Menchaca) 샌가브리엘 시장
아부다비 집행이사회 의장인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가 아랍에미리트의 문화 및 과학 연구 분야 리더십을 강화할 랜드마크 기관인 아부다비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Abu Dhabi)을 공식 개관했다. 사디야트 문화지구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우주의 탄생부터 지구 생명체의 역사에 이르는 138억년에 걸친 영감을 주는 여정을 선사한다. 또한 현장 시설을 통해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글로벌 지식 생산에 기여하는 연구 및 발견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한다. 11월 22일 일반에 공개되는 아부다비 자연사 박물관은 중동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공룡 시대의 경이로움을 엿볼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자연의 위대한 서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특별한 전시물과 몰입형 체험을 선보인다. 박물관 아트리움에는 세계 최초로 전시된 용각류 공룡 무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입구에는 5종의 용각류 공룡이 위엄 있는 모습으로 입장하는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부다비 자연사 박물관은 특히 에미리트와 주변 지역의 자연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관은 관람객을 기후가 완전히 달랐던
35년 넘게 전문성을 축적하면서 투자, 이민 컨설팅, 채용 분야를 선도해 온 메르칸 그룹(Mercan Group)이 주요 전략적 파트너 자격으로 파나마 정부의 적격 투자자 프로그램(Qualified Investor Program)에 관한 국제 홍보와 전면 개편을 지원하기로 합의하면서 이민 투자 사업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고 당당히 발표했다. 에두아르도 아랑고(Eduardo Arango) 파나마 통상산업부 차관은 파나마가 "투자 이민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라고 포문을 연 데 이어, 다년간 이어진 행정 답보 상태를 끝내고, 정부가 드디어 본래 목표했던 대로 투명성, 효율성, 일관성을 갖춘 적격 투자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파나마 정부는 자국의 투자 프로그램의 세계 영향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메르칸 그룹의 검증된 전문성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한 차원 더 증진할 계획이다. 에두아르도 아랑고 차관은 이와 관련하여 "메르칸 그룹을 전략적 파트너로 지목하고 적격 투자자 프로그램 부흥 방안을 함께 구상하기로 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정이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지역에서 국제 협력이 가장 활발한 국가로 손꼽히는 파나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UNESCO World Heritage Center) 라자레 엘룬두 아쏘모(Lazare Eloundou Assomo) 소장이 최근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남동부 푸젠성 취안저우를 방문하면서, '송•원 중국의 해양 상업 무역 중심지'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 역사적 항구 도시가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유산 지정이 가져다준 글로벌 인지도는 취안저우의 인바운드 관광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세계유산 자원이 풍부한 이 도시는 최근 몇 년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40시간 무비자 환승 프로그램 시행으로 취안저우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했다. 통계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2025년 상반기에 약 40만 3900건의 인바운드 관광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5% 증가한 수치다.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발생한 관광 수입은 29억 9500만 위안(미화 약 4억 2100만 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3% 늘었다. 이 같은 수치 뒤에는 취안저우가 세계유산 지적재산(IP)를 활용해 개발한 독창적인 관광 루트가 자리하고 있다
사디야트 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에 새롭게 문을 연 아부다비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Abu Dhabi)이 목요일 저녁 VIP 시사회를 통해 대망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스타, 문화계 리더, 특별 게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최신 랜드마크를 가장 먼저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11월 22일로 예정된 공식 일반 개관에 앞서, 발리우드 슈퍼스타 샤룩 칸(Shah Rukh Khan)과 살만 칸(Salman Khan)이 박물관을 둘러보며 소장품과 역동적인 전시를 가장 먼저 관람했다. 두 배우는 자연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를 체험하며, 6700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 '스탄(Stan)' 화석과 같이 가장 잘 보존된 표본 중 하나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VIP 오프닝에는 영화, TV, 음악, 예술, 문화 분야의 국제적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레드카펫을 이끈 인사로는 아부다비 거주 글로벌 TV 아이콘 스티브 하비(Steve Harvey), 특수효과 디자이너이자 '미스버스터즈(MythBusters)' 출연자 아담 새
최근 몇 년 사이 러닝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국내 러닝인구는 올해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Run-trip)'이 새로운 여행 형태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거나 해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 상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대한민국 여행객이 선호하는 국내외 인기 마라톤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 아고다 분석 결과, 대한민국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마라톤 여행지는 일본 도쿄로 나타났다. 이어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 대만 타이베이, 그리스 아테네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이 중 도쿄, 시드니, 뉴욕은 각각 전년 대비 숙소 검색량이 72%, 74% 115% 증가했다. 이는 해당 도시들이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Abbott World Marathon Majors)' 개최지로, 도쿄 마라톤•TCS 시드니 마라톤•TCS 뉴욕시 마라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대한민국 러너들 사이 인지도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