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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그림책 독서 테라피 ‘내인생, 첫페이지’ 운영

문학작품 통해 스스로 감정과 생각 표현… 내 자신 이해하고, 자존감·성취감 제고

 

재단법인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군포시 관내 11~19세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문학작품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독서 테라피 ‘내 인생, 첫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책 독서 테라피 ‘내 인생, 첫 페이지’는 청소년의 관심사와 흥미, 적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나만의 책을 만드는 창작활동 프로그램이다. 올 3월에는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고 이해하는 방식의 테라피가 진행됐으며, 4월에는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과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홍우리 강사는 “그림책 독서 테라피 ‘내 인생, 첫 페이지’는 청소년이 스스로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그램 담당자 박준혁 지도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에세이, 그림책, 시화집 등 본격적인 나만의 책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프로그램의 막바지에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군포시청소년재단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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