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창안, 유럽에서 '유럽에서는 유럽을 위해' 전략으로 혁신과 브랜드 개발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의 미래 창조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회사인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최근 유럽 시장 공식 진출로 향후 유럽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창안은 제품 수출업체에서 벗어나 기술 표준 리더로 변신하기 위해 '광대한 오션 플랜(Vast Ocean Plan)'을 추진하며 유럽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개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투자, 혁신,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창안은 유럽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사용자와 공동 창조: 창안은 향후 3년 동안 유럽에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8가지 신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DEEPAL S07를 출시하고, 2025년 하반기에는 DEEPAL S05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와 공동 구축: 창안은 2025년 말까지 유럽 10개국에서 100여 개의 딜러십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2030년까지 이 숫자를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에 딜러와 서비스 네트워크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할 유럽 부품 센터를 처음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창안은 업계 선두주자인 퀴네-나겔(KUHNE+NAGEL) 및 알리안츠 파트너(Allianz Partners)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사회적 책임 이행: 창안은 2027년까지 탄소 배출 고점을 찍고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이중 탄소(dual carbon)'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럽 전역의 파트너들과 생물 다양성, 청정 에너지 사용, 대기 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창안은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즉, 신에너지 차량을 위한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두베 플랜(Dubhe Plan) 2.0, 그리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광대한 오션 플랜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술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창안은 두베 플랜 2.0에 따라 지능형 차량을 독점 개발하고 2026년까지 35개의 디지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연구개발(R&D), 생산,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을 통합하고 있다.

 

87Ah 표준 셀과 업계 최고의 절연성을 자랑하는 샹그릴라의 '골든 쉴드(GOLDEN SHIELD)' 시스템은 2030년까지 고체 배터리(400Wh/kg 이상)를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 블루코어(BlueCore) 2.0 파워트레인은 PREV 기술, 고효율 800V 플랫폼, 163개의 특허를 특징으로 한다. 광대한 오션 플랜은 2030년까지 100억 달러의 해외 투자, 120만 대의 해외 판매, 전 세계적으로 1만 명의 직원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안은 유럽을 단순히 진출해야 할 시장 정도가 아니라 현지 가치 창출에 전념할 수 있는 장기 파트너이자 전략적 허브로 보고 있다. 창안은 스마트 전기 기술에 투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추진함으로써 혁신을 주도하고 유럽 시장과 협력해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이동성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주화롱(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창안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선도하고, 인류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사명을 추구한다. 중국 문화에서 더 많이 나눌수록 더 많이 얻는다는 말이 있다. 그것이 '유럽에서는 유럽을 위해(In Europe, for Europe)'라는 우리의 사업 전략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창안은 유럽뿐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상징적인 디자인, 지능형 기술, 걱정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다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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