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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보험, 간병보장 강화한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 출시

 

MG새마을금고보험이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는 간병비 보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80일까지만 보장하던 간병비를 요양병원, 정신병원, 한방병원을 포함하여 181일 이후 사용일수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신규 담보를 탑재하였다.

 

체증형 간병비 보장은 장기적인 간병비 상승에 대비하는데 적합하며,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 후 2배 체증되는 형태와 5년마다 가입시점 지급금액의 10% 정액 체증되는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일반고지형’상품 외에도,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가능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분하여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이며, 공제기간은 20년, 30년, 80세, 90세, 100세 만기이고,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가족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제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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