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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글로벌 프로모션 ‘CNSchallenge’ 전개

틱톡, 미국·프랑스 등 전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제이홉 ‘Chicken Noodle Soup’ 챌린지 진행
방탄소년단 공식 틱톡 계정 생성,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 마련해 전 세계적 이목 집중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프로모션 ‘CNSchallenge’를 전개한다.

지난해 ‘IDOLchallenge’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던 틱톡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이번 챌린지는 8월 전 세계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틱톡을 통해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을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CNS’는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CNSchallenge’는 곡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맞춰 안무를 따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챌린지는 음원이 발표되는 지난 달 27일 오후에 방탄소년단의 틱톡 계정에서 제이홉의 챌린지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챌린지 기간 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을 듣고, 제이홉의 댄스를 따라 추는 영상을 ‘#CNS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챌린지 기간은 이번 달 4일까지이다.

또한 이번 챌린지 시작에 앞서 방탄소년단의 틱톡 계정이 25일 공식적으로 오픈됐다. 방탄소년단 계정은 오픈 13시간만에 200만 팔로워를 돌파하고, 400만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틱톡 계정 오픈을 기념해 게재한 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방탄소년단이 틱톡을 통해서도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미국의 대표적인 라틴팝 가수 베키 지와 함께한 ‘Chicken Noodle Sou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무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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