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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관광협회, 제21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성공 다짐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한국음식관광협회 송년의 밤 행사도 진행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음식관광협회는 지난 12월 19일(목)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와 제21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동시에 가졌다.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중심이 된 한국음식의 우수함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음식 조리인에게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협회의 모든 힘을 집중하여 내년에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협회운영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한국음식관광협회와 함께 한식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알리고 내년 21회 성공박람회를 위해 활동하게 될 홍보대사에는 김승원(인터내셔널 아티스트), 김윤희(요리연구가), 김지선(컬링 국가대표), 김창열(가수, DJ), 노고은(푸드디렉터/홍보대사 위원장), 서태화(영화배우), 쉬샤오밍(컬링 중국대표), 이재훈(셰프), 이종일(법무법인 공명 대표변호사), 조찬우(개그맨, 대표), 하선혜(요리연구가) 등 11인이 위촉되었다.

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올해의 수상부분 중 표창장 부분은 신개념 요리기구분야의 윤해영 대표등이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 부분에서는 김계영대표 등이 수상, 조리기능인에는 대한카빙교육원의 이수연 원장 외 14인이 수상하였다.

이날 공로상에는 김다예(아나운서), 김혜원 교수(CCIK국제한식조리학교) 등이 수상했으며 베스트셰프상에는 김창수(고시레), 안종섭(성심당), 왕철주(그랜드컨벤션 수석셰프)가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선정하는 제14대 명인에는 지희숙(산들애), 황포순(송파조리학원), 서정미(한국전통다과아카데미), 김국영(유월오일) 명인 등 4인이 14대 명인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협회 사무국에서는 내년도 중점추진 목표를 협회 BEST인증제도와 민간자격증 활성화, 푸드 콘텐츠 생산과 유통, 맞춤형 푸드 투어 지방관광산업 추진 등 4대 목표를 선정하여 2020년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음식관광협회는 1995년 발족하여 2002년 승인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세계음식관광 박람회를 올해로 20회차 개최하였으며 9개의 음식분야 자격증과 음식명인, 명장을 선정하는 기관으로 오는 2020년에도 서울특별시와 공동주관으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제21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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