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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호텔의 공생’ 아트숨비 X 2020 호텔페어 콜라보 성황리 종료

호텔, 새로운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코엑스 D홀에서 지난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열린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아트숨비는 이번 페어에서 메세이상, 간삼건축과 파트너사로 콜라보레이션해 오픈세미나, 갤러리, 스트링아트, 리셉션을 통해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호텔의 가능성에 대해 제안했다.

특히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이번 호텔페어에서 아트숨비는 청년 예술가의 원화 31점을 호텔을 주제로 한 ‘기억의 소장’展을 기획 및 운영하며 호평을 받았다.

아트숨비는 갤러리와 부스를 통해 이미지 IP, 호텔 브랜딩, 공간연출, 커뮤니티 아트에 대한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했다.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호텔 산업의 현황과 더 나은 서비스를 찾는 업계 관계자들과 호텔이 지역 문화의 중요한 거점으로 기능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연대하고, 나아가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국내 다수의 아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극적인 기업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트숨비 김민 대표이사는 호텔페어 오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서의 호텔의 성장 방안과 문화 예술과 호텔의 성공적인 협업 방향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아트숨비 김민 대표는 “호텔이 하나의 지역 특화 복합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되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호텔 산업에서의 예술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주식회사 아트숨비는 문화예술 기획자와 청년 예술가가 감각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대중과 예술의 교점을 넓혀가는 예술 기획사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시기획, 비주얼 브랜딩, 컨설팅-아카데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마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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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