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6시 내고향, 네박자, 새로운 멤버는 누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결성된 네박자. 이번엔 어촌편을 준비했다!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곳, 강원도 속초로 네박자와 함께 출발해보자!

KBS가 낳은 스타들이 네박자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번째 멤버는 아이돌계의 시조새, 6시 내고향에서 장터를 휩쓸었던 스타! 천명훈. 두 번째 멤버는 네박자의 정신적 지주! 가습기 보이스 신성. 세 번째 멤버, 트로트계의 촐싹 보이! 이도진. 마지막으로 나이는 18살 막내, 그러나 트로트 경력으로는 대선배인 장송호가 합류한다. 오직 네박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합! 네 명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해보자.

마을 주민 대부분이 물고기를 잡고 횟집을 운영하는 작은 마을인 강원도 속초 외옹치항. 하지만 코로나19로 손님이 줄고 일손도 부족하다는데... 어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네박자가 조업에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해녀들의 일을 돕기 위해 나선 네박자. 그러나 모두 조업은 처음이라는데... 네박자의 작업 반장이자 정식적 지주인 신성도 마찬가지! 농부 가수 신성은 과연 바닷일도 가뿐이 해낼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어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