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나 돌아갈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이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종횡무진 노력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이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점집을 가고 PC방에서 폭풍 검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늘 '안녕? 나야!' 제작진은 최강희와 이레 두 사람이 점집에 방문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무당을 쳐다보는 모습과 PC방에서 두 눈을 반짝이며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검색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명의 하니가 20년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점집에 방문해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틸 속 무당의 모습은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무당의 모습과 달라 의심의 눈초리를 하고 있는 37살의 하니(최강희 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정반대로 과학의 힘에 의지해 모니터를 노려보며 검색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37살 하니는 17살 하니(이레 분)를 어떻게든 돌려보내기 위해 정보화 시대에 맞게 인터네엣 도움을 요청해 신선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17살 하니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수차례 위기에 처하는 37살 하니지만, 17살 하니는 그 자신이기도 하기에 함부로 할 수 없는 37살 하니의 웃픈 현실과, 간절한 마음과는 별개로 짠내나는 상황에 자꾸만 놓이게 되는 두 하니의 무사귀환을 위한 좌충우돌 해프닝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나 돌아갈래~'를 외치며 점집과 PC방을 오가는 나선 두 하니의 짠내나는 노력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KBS에서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 공개 ‘건강을 설계하는 주거공간’ 케어리빙으로 업계 선도 현대건설이 ‘AI 기반 맞춤형 수면환경 설정 기술’을 공개하며, ‘케어리빙(Care-Livin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의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Hey, Sleep)’은 AI 기반 수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조도·습도·환기·차음 등 다양한 수면환경 요소를 통합 제어한다.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학습해 가장 이상적인 조건으로 자동 조정되며, 개개인의 생활 습관과 생체 리듬에 따른 맞춤형 수면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슬립’은 숙면을 넘어서 삶을 활기있게 설계해 준다. 수면 전에는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명상 콘텐츠, 수면 유도 음악과 호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상 시에는 긍정적인 메시지, 명언, 동기부여 오디오 등이 재생되어 하루를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능동적인 케어 시스템 또한 주목할 요소이다. 수면 중 뒤척임이 잦거나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AI가 이를 분석해 해당 시간대의 습도나 환기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 수면 데이터는 축적되어 개인별 리포트로 제공되거나, 가족간에 건강을 위한 기초 정보로 공유될 수도 있다. 현대건설은 ‘헤이슬립’을 통해 국내 최초로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