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아수라장‘결혼식 육탄전’현장 포착!

(이슈투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의 아수라장 ‘결혼식장 육탄전’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극중 유승호는 9년 전 설송고 작은 영웅이었지만, 학교폭력 누명을 쓰고 퇴학을 당한 후 돈이면 다 되는 냉혹한 세계에서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대신 맨’으로 나선 강복수 역을 맡았다.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남성미로 올 겨울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와 관련 유승호가 붉은 장미로 장식된 로맨틱한 결혼식장에서 육탄전을 불사한 난투극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강복수(유승호)가 예식중인 식장에 들어가 신부의 손을 이끌고 나가는 장면. 레드컬러 슈트를 입고 결혼식장에 선 신랑, 신부 앞에 간 강복수는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더니 이내 신부의 손을 잡고 달려 나가는, 마치 사랑의 도피를 나서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그러나 결국 강복수는 자신을 막아선 남자들에게 붙잡히는데 이어, 사내들이 목을 조르고, 압박하자 이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과연 강복수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신부와 도피를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무사히 식장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승호의 ‘결혼식장 육탄전’ 장면은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안산시 한 컨벤션에서 촬영됐다. 이날 유승호는 특별 출연자를 포함, 몸싸움을 벌이게 될 단역 배우들과도 호흡을 맞춰야 했던 터. 배우들과 함께 감독의 디렉션을 들은 유승호는 먼저 나서서 상대 배우 하나, 하나와 꼼꼼히 손발을 맞춰보며 리허설에 들어갔다. 더욱이 촬영이 시작된 후 자칫 다칠 수도 있는 난투극 장면에서 상대를 배려해가며 연기를 시작한 유승호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괴로운 표정까지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유승호는 천진난만한 소년미와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남성미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유승호 만의 마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연극 "청춘정담", "오월엔 결혼할거야"를 비롯해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캐치 미 이프 유 캔" 대본을 맡았던 김윤영 작가와 "기름진 멜로" 공동 연출을 맡았던 함준호 감독이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의 찬미" 후속으로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현지 시장 확대 및 사업 다각화 추진 대우건설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최고지도자, 대통령, 각 부처 부총리 등 고위급 인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Gu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및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잇달아 예방한 정원주 회장은 “지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수행을 약속드리겠다”며, “대우건설은 모든 건설 분야에서 글로벌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계획하고 있는 신규 가스전 개발 사업 및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비롯해 철도, 지하철, 초고층 빌딩 등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발전과 양국간 협력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날인 27일 정원주 회장은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Bymyrat Annamammedov)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만나 국영화학공사가 추진하는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