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음악으로 뭉친 음색 여신들의 힐링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으로 뭉친 음색 여신들의 힐링 스토리,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가 9월 26일 방송된다.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퀸 솔지, 깊은 보이스의 명품 감성보컬 김나영, 발라드부터 랩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음원 강자 케이시, 오마이걸의 재간둥이이자 실력파 리드보컬 승희, 폭발적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급부상한 막내 HYNN(박혜원)까지, '더 리슨: 바람이 분다' (The Listen: Wind Blow) 는 음악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모인 그녀들의 특별한 하모니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터놓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는 수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 목포의 곳곳을 여행하며 사랑이 깃든 섬, 수많은 발걸음이 녹아 든 옛 골목, 바다 위, 야외무대 등 다채로운 장소에서 풍성한 노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바람, 위로의 바람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각자의 곡들과 더불어, 파격적인 선곡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버스킹 공연에는 밴드 소란과 치즈의 건반 세션을 맡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 김동민과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채지호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한다.

또한,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는 놓칠 수 없는 목포의 핫플레이스 투어, 시원한 바다를 품은 한옥 민박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맛의 도시 목포의 9味 먹방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색 여신 5인의 특별한 음악 여행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4부작으로 SBS에서 9월 26일 밤 12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수면케어 솔루션 ‘헤이슬립’ 국제 학회서 성과 발표 현대건설의 AI 기반 수면케어 솔루션 ‘헤이슬립(Hey,Sleep)’이 의학적 검증과 세계적인 권위의 수면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수면 개선 효과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국내 최초로 수면환경 품질 인증인 ‘굿슬립 마크 골드’(한국수면산업협회)를 획득한 헤이슬립은 현대건설이 슬립테크 스타트업(에이슬립)과 공동개발한 수면케어 기술이다. AI 기반 수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온도·조도·습도·환기·차음 등 다양한 요소를 제어하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통합 솔루션이다. 현대건설은 실제 수면환경 기술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용인시 마북동 기술연구원에 실증시설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헤이슬립의 기능을 정밀하게 검증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생명윤리위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이 실험은 주거 솔루션을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의학적 검증이다. 헤이슬립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수면시간 17.3% 증가 ▲수면효율 11.81% 증가 ▲수면 중 각성시간 55.9% 감소 ▲깊은수면 200.4% 증가 ▲램수면 28.4% 증가 등 수면 품질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수면 학술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