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잔혹하고 우아한 이자경 인물 탐구!

고현정, 우아하게 그리고 잔혹하게!
냉혹한 무법의 징벌자, 이자경 캐릭터 인물 탐구!
2019년 1월 7일 밤 10시, 그녀의 심판대가 열린다

(이슈투데이)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이자경 역으로 인생캐릭터를 새로 쓸 전망이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무소불위 거악의 중심 이자경으로 돌아올 배우 고현정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가 맡을 이자경 캐릭터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았다.

● 기품 있는 아름다움의 소유자, 이자경

이자경은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고. 보고 있어도 자꾸만 시선을 머무르게 만드는 외모에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는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존재감을 빛낸다. 고현정은 이전 작품에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치명적인 여인의 비주얼로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 능력자

이자경은 극 중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의 총애를 받고 있는 기획조정실장이다. 그의 탁월한 업무능력과 위기대처능력은 국현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기에 충분하다. 칼 같은 업무 처리 방식과 상대보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은 국일가의 문제적 자제들 관리와 국일그룹 전체를 관장함은 물론 정계와 재계, 그리고 사법계까지 능력과 위세를 떨치게 한다. 상대를 제압하는 조용한 카리스마로 능력과 권력을 모두 가진 자의 오라를 표현할 고현정의 연기가 기대된다.

● 무법의 징벌자 이자경, 그녀의 심판대가 열린다.

이자경 캐릭터에서 가장 주목되는 특징은 무소불위 거악의 실체란 점이다. 기품 있는 외모와 철두철미한 업무능력 이면에 가려진 무자비함은 인간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서늘하고 섬뜩하다고. 특히 자신만의 기준으로 피의 심판을 시작한다고 해 이자경의 단두대에 올라갈 인물들은 과연 누구일지, 그의 칼날은 어디를 향해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고현정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또 한 번 카리스마가 담긴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할 예정이다. 눈빛과 표정연기만으로 내면의 깊은 감정까지 전달하는 고현정표 악역 연기는 이자경을 만나 어떤 전율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고현정의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을 만나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2019년 1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 단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수상 대방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로 제18회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넓은 조경 면적과 자연지반 녹지 확대, 고품격 커뮤니티 조경 설계 등 친환경 설계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 단지는 지난해 ‘아름다운 조경상’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일보닷컴이 후원한다. 출품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에너지 소비 확산 기여도·인지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8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가구, 근린생활시설 91호실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다양한 포장재와 공간 분할 설계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했으며, 소나무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녹음을 유지하는 상록수, 계절감을 전달하는 낙엽수와 관목류 등을 식재해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중앙광장, 쉼터, 수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여가 공간과 함께 수영장, 키즈룸, 스크린골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