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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리 피아노 독주회, 2월 10일 개최

(이슈투데이) 배유리 피아노 독주회가 2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J. S. Bach - S. Rachmaninoff, J. S. Bach, F. Chopin, M. Ravel, N. Kapustin의 작품들로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하고자 하는 피아니스트 배유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우등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Diplom 과정을 우등으로 졸업하였고 바이마르 리스트 국립음악대학에서 Aufbaustudium A 과정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일찍이 서울교대콩쿨, 소년한국일보콩쿨, 조선일보콩쿨, 춘추피아노음악콩쿨, 선화음악콩쿨, 대구TBC음악콩쿨, 전국수리음악콩쿨, 음악춘추 콩쿨, 국민일보-한세대콩쿨, 경원대콩쿨, 숙명여대콩쿨, 한양대콩쿨, 삼육대콩쿨 등 다수의 콩쿨 1위 및 입상을 통해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14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귀국독주회, 지난 2015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서울대 재학생 연주회, 춘계연주회, 발전기금 연주회, 삼성서울병원 자원봉사 음악회, Udk Konzertsaal, Kammersaal 등 다수의 무대에서 독주회와 연주를 가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왔으며 Professor H. Leygraf, M. Krist, V. Kreinev, F. Bidini, K. Hellwig 등 수차례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학구적인 태도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공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와 발전을 이루었다.

Sorin Enachescu, Peter Waas, 정호진, 김영호, 전혜영, 조숙현, 최희연, 신수정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삼육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피아스트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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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