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웹소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영상화 계약 체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피아(대표 손제호)는 SBS콘텐츠허브(대표 김휘진)와 웹소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의 드라마 제작을 위한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인수 작가의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은 주인공 권윤서가 우연히 조상님인 현덕왕후의 반지를 꼈다가 그녀의 아들인 단종 이홍위의 보모나인으로 환생한 대체 역사 장르의 웹소설이다. 이홍위에게 연민과 가여움을 느낀 권윤서가 심리 치료사였던 직업을 살려 그를 비롯한 조선 왕실의 주요 인물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 작품이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은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에서 웹소설로 서비스되고 있다. 문피아에서는 2월 20일부터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을 포함해 '빙의'를 소재로 한 웹소설 4편도 만나볼 수 있다.

영상화 계약을 체결한 SBS콘텐츠허브는 다양한 글로벌 OTT에 작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우수한 IP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22년 설립 10주년을 맞은 문피아는 대표적인 웹소설 작가 등용문이자, 슈퍼 IP를 배출해내는 원천 스토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나노 마신 △천재의 게임방송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웹소설이 줄줄이 웹툰으로 제작됐으며, 이 가운데 '재벌집 막내아들'은 최근 드라마로 제작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문피아는 인기 웹소설의 IP를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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