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동방신기, 홍콩 콘서트 전석 매진 대성황! 아시아 투어 화려한 포문 열었다

홍콩의 밤을 물들인 붉은빛 물결! 뜨거운 현지 인기 입증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동방신기는 지난 1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2024 동방신기 콘서트[20&2] 인 홍콩'을 개최,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동방신기의 굳건한 현지 인기와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Hug', 'Rising Sun (순수)', '풍선 (Balloons)', '주문-MIROTIC', 'Wrong Number', '왜 (Keep Your Head Down)', 'Catch Me', 'Something', '운명 (The Chance of Love)' 등 레전드 히트곡 무대부터 유노윤호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Vuja De', 최강창민의 압도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Devil' 등 솔로 무대까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정규 9집의 타이틀 곡 'Rebel'을 비롯해 'Down', 'Rodeo', 'Jungle', 'Life's A Dance', 'The Way U Are (Unplugged Ver.)' 등 다양한 매력의 신곡 무대, '믿어요', 'Love In The Ice', 'I'll Be There' 등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발라드 무대 등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명품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에 관객들 역시 공연 내내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보내고 팬라이트를 흔들며 객석을 붉은빛으로 물들인 것은 물론, 한국어로 떼창하며 동방신기의 공연을 열광적으로 즐겼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월 3일 태국 방콕 유니온 홀 2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