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 뷔, 신곡 'FRI(END)S'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다양한 콘텐츠 예고

핑크색 편지봉투와 함께 배달된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플래시 비디오 등 공개 스케줄
뷔가 전하는 봄날의 러브송 'FRI(END)S', 오는 15일 전 세계 동시 발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이 예고됐다. 

 

빅히트 뮤직은 5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영문 'V' 인장이 찍힌 핑크색 편지봉투와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FRI(END)S'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6일 'FRI(END)S'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 필름이 공개되고, 8일에는 신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된다. 

 

오는 10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이, 11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FRI(END)S'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어 12일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나온다. 'FRI(END)S'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일인 오는 15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뷔가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 'FRI(END)S'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이다. 

 

[사진출처=빅히트뮤직]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