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약

맛 초과! 양 초과! 만족 초과! 세븐일레븐, 고객중심으로 만든 편도족 맞춤형 ‘한도초과’ 간편식

고객, 가맹주 의견 청취…일반 도시락 대비 밥, 반찬 20% 이상 증량한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 도시락’ 출시

 

외식물가 부담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고 합리적 가격의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간편식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를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푸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맛, 양, 메뉴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일반 간편식과 차원이 다른 구성을 강조한 ‘한도초과’ 간편식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한도초과 간편식은 철저히 고객의 입장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오프라인 좌담회 등을 진행했고, 전국 가맹 경영주의 의견도 동시에 청취했다. 그 결과 육류의 보편성, 반찬 구성의 다양성, 그리고 시각적 신뢰도가 공통된 소비 가치로 선정된 가운데 40대는 ‘풍족한 포만감’2030세대는 ‘가성비 실속형’을 주요 구매 포인트로 꼽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고객 의사를 반영해 풍족한 포만감을 목적으로 밥과 반찬의 양을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 도시락 대비 20% 이상 증량한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 도시락’를 선보였다.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 도시락’은 푸짐하고 친근한 기사식당 메뉴에 착안하여 누구나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반찬으로 구성했다. 백미밥과 더불어 목전지를 활용한 바싹불고기와 김치제육볶음을 메인반찬으로 삼았고, 여기에 두부튀김, 계란구이, 어묵볶음, 호박볶음을 서브 반찬으로 구성해 든든한 한끼 정식을 구현했다.

 

롯데중앙연구소와 협력해 밥과 반찬의 품질 향상에 무엇보다 신경을 썼으며, 도시락 용기도 일반 도시락 대비 25% 사이즈를 키웠으며, 여기에 시각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 라벨의 크기를 최소화하여 모든 반찬이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지름 5cm 가량으로 풍성한 재료와 중량을 늘린 ‘한도초과 숯불향가득불고기김밥’도 선보였다.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불고기 김밥을 편의점 간편식화한 것으로 김밥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인 숯불 불고기를 포함해 6가지의 재료를 가득 담아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한도초과 간편식 2종 구매 시 탐스제로파인애플(캔)을 증정하며, 월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농협카드 결제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간편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말일까지 농협카드 또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맛장우 고기맥시멈 도시락’과 ‘맛장우 맛자랑반반제육 도시락’ 2종에 대해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맛장우 고기맥시멈 도시락은 오는 16일부터 말일까지 코카콜라(캔)을 추가로 증정한다. 식사이론 넛츠포테이토샌드위치’와 ‘대만식딸기샌드위치’는 오는 15일까지 구매 시 ‘세븐셀렉트 오늘의견과’를 증정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기사식당의 친근한 이미지와 대중적인 메뉴를 활용해 런치플레이션 상황 속 점심값 부담 없이 든든하게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개발했다”며 “가성비 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실속 있는 간편식 라인업 강화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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