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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연금에 대한 상식 뒤집기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출간

“연금을 자신의 상황에 최적화시키만 해도 연금 수령액이 늘어난다”

(이슈투데이) 현직 자산관리사 대표가 노후에 풍족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20가지 노하우, 이른바 연금을 최적화시키는 방법을 책을 통해 공개했다.

북랩이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노후가 준비되지 않아 막막한 이들을 위해 연금 수령액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소개한 황재수의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많은 일반인과 전문가가 연금 가입과 수령 시 범하게 되는 ‘코리안 연금 미스테이크’를 지적하며 일반인도 풍부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노후 빈곤은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속 20가지 연금 최적화의 방법은 연금 가입자가 실제로 궁금해할 만한 사항과 맞닿아 있다. 월 연금 납입금은 어떻게 정할 것인지, 납입 기간은 10년 납으로 해야 할지 20년 납으로 해야 할지, 피해야 할 연금 상품은 무엇인지, 세제혜택을 받는 것이 좋은지, 연금을 개시 시점은 언제로 잡아야 할지, 피보험자는 누구로 설정하는 게 이득인지, 여러 개의 연금을 한꺼번에 개시해야 할지 나누어 개시해야 할지, 정확히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도 제대로 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물음표에 답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연금 설정 방법을 ‘연금 최적화’라는 개념으로 소개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연금에 대한 오해 역시 풀고자 했다. ‘연금은 적은 금액이라도 오랫동안 받는 게 유리하다’, ‘내가 죽더라도 배우자에게 연금이 나오는 부부형 연금이 낫다’, ‘연금을 탈 때는 수입이 없으므로 돈을 최대한 아껴 써야 한다’ 등 빈곤한 노후를 만드는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고 어떻게 연금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제시했다.

저자는 “연금을 최적화시키면, 대한민국 사람들의 노후에 걸림돌이 되었던 주택 마련 자금과 자녀 교육 자금뿐만 아니라, 노후 자금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책의 핵심 내용을 밝혔다.

저자는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회사인 Direct CEO Asset의 대표이사이자, 종합금융상품 대리점인 인코리아금융서비스㈜ 다이렉트씨이오에셋의 대표이다. 10년 이상 재무와 관련한 상담과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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