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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아시아 2019, 전시 & 마케팅 연계한 1회 신진작가 공모전 개최

각 분야 문화예술계 인사 심사위원으로 참여
뉴미디어기반의 마케팅 연계한 신진작가 지원 주목

(이슈투데이) ‘아트아시아 2019’가 45세 이하의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 작가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전시지원금이 지원되고 아트아시아 특별전 참여 기회 및 단독 전시 공간이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킨텍스에서 약 3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첫 회를 개최한 아트아시아가 올해는 코엑스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아트아시아 2019’는 구매력을 지닌 잠재 콜렉터들과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들을 연계시키며 한국 아트 마켓의 규모를 확장하고자 기획된 젊고 신선한 아트페어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아트아시아의 주요 섹션인 ‘A-STUDIO(개인 부스 공간을 통해 작가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풀어낸 체험형 섹션)'를 대폭 강화하며 A-STUDIO의 일부 부스를 공모전에 참여하는 신진 작가들에게 제공한다.

"A-STUDIO X Emerging Artist! 예술의 공간을 만들어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신진 작가 공모전은 만 45세 이하의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부문은 일반 작품 공모와 공간 인스톨레이션 공모로 구성돼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총 10명의 작가에게는 선별 순위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전시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아트아시아 특별전 참여 기회 및 단독 전시 공간이 제공된다.

작가 공모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결과 발표는 5월 15일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트아시아 운영사무국은 신진 작가들의 역량을 다각적인 시선에서 판단하기 위해 김형석, 이상봉, 유진상, 최정화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콜렉터/비평가/아티스트/디자이너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한편 ‘아트아시아 2019’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현대미술을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엔트리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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