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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 11회 화성 뱃놀이 축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

시민경연 댄스퍼레이드 시상금 총 1000만50만원
학생·실버부, 대학·일반부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이 6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 11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축제의 주인공이 될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4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하고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은 과거 해양 무역의 중심이자 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서 ‘바람의 사신단’은 그 옛날 배를 타고 무역의 길을 열었던 ‘사신단’처럼 축제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예정이다. 시민들이 선보이는 댄스 퍼레이드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열기와 더해져 신나는 축제를 위한 큰 동력이자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댄스의 장르와 참가자의 연령에 구애받지 않으며 뱃놀이, 마린, 해양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퍼레이드는 학생·실버부와 대학·일반부의 2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팀에 대해서는 시상과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금은 총 1000만50만원으로 최우수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하여 10팀이 선발한다.

축제 담당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및 시민 평가단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높은 금액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보이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은 5월 8일 18시까지 진행한다.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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