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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 본다빈치와 ‘누보로망 삼국지展 예술치유 프로그램’ 열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누보로망 삼국지展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본다빈치 뮤지엄 능동에서 6월12일(수) 저녁 7시, 본다빈치와 깊은산속 옹달샘(이하 옹달샘), 꽃피는 아침마을(이하 꽃마)이 함께 진행한다.

‘누보로망 삼국지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는 국내 최초의 팝아트형 자기개발형 전시다. 이번 삼국지展은 참신한 기획력과 알찬 전시내용,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행사에는 ‘삼국지展’을 야심차게 기획한 본다빈치 강려원 대표의 미니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본다빈치는 IT 기술력으로 기존 예술 작품에 영상미를 더하고 새로운 형태의 시각 예술로 승화시킨 컨버전스 아트로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삼국지’는 이문열, 김홍신, 황석영 작가 등 많은 대한민국 작가들이 삼국지를 번역, 평역했고, 많은 작가들이 만화로 그렸다. 최첨단의 영상과 이미지로 만나는 ‘누보로망 삼국지’는 어른과 아이들도 모두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원(입장료+예술치유 프로그램+미니특강&다과 포함)이며 옹달샘의 ‘서건 및 솔패회원’은 3만원(동반 4인까지 1인 3만원)이다. ‘꽃마주민’도 3만원으로 특별 할인되고 꽃송이 10송이까지 지급된다. 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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