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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한국무용과 한국문화체험 중심 홍대점 확장 오픈

한국인과 외국인, 다문화 대상 다양한 한국무용과 한국문화체험 서비스 제공 예정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골든캣츠가 지난 8월 16일(금) 한국무용과 한국문화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진 홍대점을 확장 오픈했다.

이번에 확장된 골든캣츠 홍대점은 약 40평 규모의 무용 홀로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다.

특히 홍대입구역은 명동역과 강남역을 포함, 서울 제3의 번화가를 끼고 있어 이용객이 밀집된 역이다.

미대로 유명한 홍대답게 인디 밴드 공연장과 미술품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예술의 거리로 유명하고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번화가이기도 하다.

골든캣츠 홍대점은 넓은 실내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자 노력했고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더불어 오픈 전 골든캣츠를 이용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한국무용 프로그램 및 한국문화체험 콘텐츠 등을 개발했고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골든캣츠 홍대점은 새롭게 개발한 한국무용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체험 콘텐츠를 한국인과 외국인, 다문화 대상에게 무용교육 및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21세기 한국 근대무용 양상에 내재한 전통성 고찰과 창조적 전승을 위해 노력 및 경주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한국 춤의 동 시대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또한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한국무용과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무용 강사진과 관광객 간 활발하게 상호작용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정승혜 대표는 세계에 한국 춤을 전하는 ‘한국무용 전도사’가 되기 위해 유럽, 북미 등 세계 각국에서 골든캣츠 모든 임원 및 강사진, 그리고 일반 무용인들과 함께 거리 공연(버스킹: Busking)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골든캣츠 홍대점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든캣츠 홈페이지, 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골든캣츠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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