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주식회사 패밀리클럽이 9월부터 3개월 동안 홈플러스 월드컵점을 비롯한 6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셀렉스와 함께 하는 필라요가’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근육 강화와 체지방 감소를 주제로 매일유업이 협찬하는 ‘셀렉스’ 음료와 에너지바가 제공되며, 수업마다 인바디 데이터를 체크해 관리하게 된다. 또한 수업에서 진행되는 주요 동작을 동영상으로 제공해 집에서도 수련할 수 있는 일명 ‘홈트’ 콘텐츠를 연계함으로써 일반적인 문화센터 수업의 단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패밀리클럽은 워라밸을 꿈꾸지만 다양한 운동이나 취미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참신한 기획과 아이디어가 반영된 이번 강좌를 통해 문화센터 수업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자 기획했다. 그동안 패밀리클럽은 줄곧 평범한 행사나 이벤트를 지양하고 여의도 마리나리조트에서 요가와 요트체험을 결합하는가 하면,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상하농원에서 요가, 쿠킹클래스, 유기농파밍을 묶기도 하고, 롯데월드몰 광장에서 요가, 러닝, 명상을 결합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다. 이처럼 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속속들이 연결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지향함으로써 ‘비마인드풀’이라는 핵심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패밀리클럽 이상구 대표는 “‘비마인드풀’은 무엇보다 몸과 마음을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mindfulness에서 유래한 말이긴 하지만 좀더 의미를 넓혀 많은 스트레스로 마음을 다스리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고 마음의 행복을 찾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비마인드풀’은 자체 스튜디오에서 요가, 명상, 아로마, 컬러테라피 등 다양한 주제를 엮어 체험형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마인드풀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해외 유명 요가상품을 판매하면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기 위해 요가, 명상, 아로마테라피, 컬러테라피 등을 주제로 다양한 클래스를 열어 개인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비마인드풀은 이미 탄탄한 충성 회원을 기반으로 대기업과 금융권으로 기업 고객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의식주 전반에 걸쳐 건강과 행복을 주제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착실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비마인드풀의 앞날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