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국내를 대표하는 High-end Resort인 제주 핀크스 리조트는 고객 편의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해 지난 11월 29일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 된 핀크스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및 다양한 IT기기 등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 내에서 간결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도호텔과 디아넥스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 예약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고객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됐다. 핀크스 리조트의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핀크스 호텔 통합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포도호텔 또는 디아넥스호텔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Premium Welcome Gift를 제공한다. 포도호텔 예약 이용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어메니티세트를 제공하며, 디아넥스호텔 예약 이용 고객에게는 청정 제주의 순수하고 깨
(이슈투데이) 잠실청소년센터는 한국체육대학교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지원을 위해 청소년 지원사업 "커리엔 콕.엔.톡"을 지난 11월 21일에 진행했다. "커리엔 콕.엔.톡" 청소년 지원사업은 인터넷꿈희망터가 수탁 운영하는 잠실청소년센터와 한국체육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재능기부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지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본 사업은 배드민턴 원포인트 레슨과 배드민턴대회 등의 다양한 체험 등의 특별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진로교육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 50여명이 한국체육대학교에 방문해 실제 배드민턴 선수들과의 1:1 멘토링 및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 진로 설계를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잠실청소년센터의 윤창주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시간 활용과 청소년들의 진로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본 사업이 청소년을 위한 이로운 가치관 ‘For E’실현의 뜻 깊은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For E’란 잠실청소년센터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4가지의 이로운 가치인 Enjoy, Education, Evolutio
(이슈투데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1-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지난 11월 29일 밝혔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지난 2013년 공급한 ‘래미안 부천 중동’ 이후 5년 만에 부천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단지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지하4층~지상29층, 8개동, 총 83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14㎡ 49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49㎡ 66세대, 59㎡ 257세대, 67㎡ 69세대, 84㎡ 103세대, 114㎡ 2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2월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 순서로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 85㎡ 이하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뽑으며 전용 114㎡ 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3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이슈투데이)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쉽게 붉어지는 홍조, 겨울이면 유독 심하게 빨간 볼 때문에 고민해 왔다면, 이제는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남 미사 눈꽃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최정휘 원장은 “애초에 좋아질 수 없는 병 또는 일시적으로 좋아질 뿐 완치가 안된다는 생각으로 치료 없이 지내는 분들이 많다”며 “방치할 경우 점점 더 혈관이 늘어나서 증세는 더욱 심해지게 된다. 치료를 받는 경우 본인을 포함하여 다른 누가 보더라도 홍조가 매우 줄어든 걸 알 수 있게 되며, 악화 진행도 막을 수 있다”고 안면홍조의 뛰어난 개선효과를 설명하고 치료를 권장했다. 안면홍조증은 피부 내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혈관질환의 일종이다. 안면홍조 증상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지만 환절기나 겨울철에 유독 심해진다. 원인으로는 급격한 온도변화, 자극적인 음식, 감정의 기복, 호르몬 불균형, 피부염, 화장품 트러블, 스테로이드 연고의 장기 사용, 술, 폐경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안면홍조증은 다급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평소 안면홍조가 자주 생기는데도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혈관내경의 조절능력이 떨어져 영구적인 모세혈관확장이 생길
(이슈투데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최초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회사인 ‘와디즈’ 플랫폼을 통하여 희귀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셜 희망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1월 2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7년 겨울, 담당 사회복지사가 나영이로부터 받은 그림달력으로 시작됐다. 당시 나영이는 척수성근위축증을 앓으며 혼자서는 움직일 수 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손 운동을 위해 미술재활치료를 집에서 혼자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그린 그림은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의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희귀난치병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모두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살아가고 있다. 희귀난치병으로 등록되어도 약간의 의료비만 줄어들 뿐 식염수와 기저귀, 음식을 사키지 못할 때 사용하는 단백질 튜브 등 많은 용품들은 모두 경제적인 부담으로 돌아온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영이는 직접 그린 그림을 달력으로 제작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다. 국내 5만여 명의 고립되어가는 아픈 희귀난치병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영이의 기쁨, 희망달력’을 제작하였다. 나영이는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자신도
(이슈투데이)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교류 비영리단체인 ‘이탈치네마’는 지난 11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이탈리아 문화를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멀티 페스티벌 ‘이탈페스타 2018’을 코엑스와 강남CGV 등지에서 개최한다. 이탈페스타 2018은 이탈리아와 한국 문화 간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이탈치네마가 영화, 푸드, 사진, 책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1월 28일 이탈치네마의 코엑스 푸드위크 참가를 시작으로 이어진다. 코엑스에 이어 가나인사아트센터, 폐막은 강남 CGV에서 진행된다. 본북스의 프로그램은 코엑스에서도 인사아트센터에서도 볼 수 있다. 이탈치네마는 코엑스 푸드위크에 참여해 리탈코퍼레이션의 드로시스 커피, 교황청 공식 행사 대표 오일 모레티니 올리브 오일, 146년 전통 프리미엄 발사믹 폰테베키오 등 최고급 이탈리아 제품들을 선보인다. 가나인사아트센터 제1전시실과 제3특별관에서는 이탈리아 체세나영화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영화 사진 공모전인 ‘클릭착' 출품작들이 전시된다. 체세나영화미술관은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영화 사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하는 미술관이다. 클릭
(이슈투데이)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먹방’, ‘쿡방’ 등 푸드 콘텐츠에서 ‘셰프’를 빼놓을 수 없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한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셰프의 특별한 연말 갈라 디너쇼가 열린다. 중식 대중화에 큰 영향을 끼친 대가 이연복 셰프, 한식과 양식 모두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에드워드 권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공연·문화 기획사 ‘도유리하우스’는 두 셰프와 함께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음·식·공·감-2018 그랜드 갈라 디너쇼’라는 타이틀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화려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겸손을 잃지 않는 4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는 최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3일에는 이연복 셰프의 손끝에서 오감을 전율케 하는 중식 요리가 준비되며, 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뷔페 메뉴가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24일에는 국내에 처음으로 셰프를 알린 1세대 푸드테이너 에드워드 권 셰프의 명품 코스가 준비된다.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한 에드워드 권 셰프는 까다롭고 엄격하게 준비한 양식
(이슈투데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도시락 메뉴 개발에 투트랙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고 지난 11월 29일 밝혔다. GS25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 혼술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한 상’과 안주와 식사 모두 손색 없는 ‘안주형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의 정찬’, ‘고기 진짜 많구나’, ‘바싹불고기’, ‘우월한돈 도시락’, ‘불고기&불낙지’ 등 식사에 초점을 맞춘 메뉴는 인기 있는 다양한 반찬을 통해 집밥 느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완전 크닭’, ‘반반치킨’, ‘투까스’, ‘등심 돈까스’, ‘숯불 닭갈비’, ‘치킨몬스터’ 등 안주형 도시락은 주류와 어울리는 메인 메뉴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8년 맥주와 함께 구매한 도시락 전체를 100으로 놓고 안주형과 식사형으로 구분해 본 결과 안주형과 식사형 비중이 76 : 24로 나타났다. 반대로 도시락만 구매한 경우를 100으로 놓고 보면 식사형과 안주형 비중이 63 : 37로 식사형의 비중이 높았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GS25는 도시락을 구매하는 목적을 크게 식사와 안주로 구분하고
(이슈투데이)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12월 6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 26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1월 29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96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가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
(이슈투데이) 문예출판사가 수첩에 적힌 지인들의 이름에 줄을 긋고 ‘사망’이라는 단어를 적던, 96세 도리스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도리스의 빨간 수첩’을 출간했다. ‘도리스의 빨간 수첩’은 전 세계 28개국에 출간되었고, ‘오베라는 남자’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이 ‘사랑을 담아 쓰고, 기쁨을 담아 말하는’ 작가라고 추천한 소피아 룬드베리의 장편소설이다. ‘도리스의 빨간 수첩’에서 도리스 할머니는 자신의 붉은색 가죽 수첩 속 이름과 그 이름들 위에 그어진 줄과 ‘사망’이라는 글자를 보면서 자신이 무언가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리스는 간병인이 떠난 적막한 집에서 쌓여 있는 틴 박스와 그 안에 담긴 사진과 많은 편지를 보면서 죽기 전에 글을 쓰기로 한다. 도리스에겐 어린 시절의 추억, 뜨거운 사랑 등 움켜잡고 놓을 수 없는 기억들이 많다. 도리스는 자신을 지금까지 살아 있게 한 삶의 원동력인 이 기억들이 자신의 죽음으로 모두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다. 그 기억에는 미움도 있고 사랑도 있지만, 결국 사람에 대한 기억이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리스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글로 쓰기로 한다. 무엇이 삶을 가치 있게 했
(이슈투데이) 지난해 법무법인의 상표출원 대리를 허용한 법원의 판결이 변호사에게 과다한 특혜를 부여하는 위법한 판결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해당 판결이 현행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전문자격사의 이중 자격의 행사를 변호사에게만 인정하는 ‘변호사 특혜’의 결정판이라는 지적이다. 이승우 명예교수와 장철준 교수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변리사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실이 후원하는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두 교수는 이날 ‘변호사법 제49조 및 변리사법 제3조 제2호의 위헌성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해 특허청을 상대로 제기된 ‘법무법인 대리 상표출원 무효처분 취소 소송’에서 1, 2심 법원이 특허청의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결한 것은 위헌적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해당 판결들은 변호사법 제49조제2항을 근거로 현행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전문자격사들의 이중자격의 행사를 인정하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며 법무법인에 소속된 변리사 자격을 갖춘 변호사로 하여금 동일한 영업장소에서 이중자격을 이용하여 변리사로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이슈투데이) 사단법인 성민원이 진나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포제일교회 베들레헴 복지센터에서 2018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군포제일교회가 후원하고 군포제일교회 봉사단이 시작한 나눔 활동으로, 성민원과 각 산하기관 직원들은 매해 1000포기가 넘는 김치를 담근다. 이날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포제일교회 봉사단 120여명과 함께 1200여 포기의 김장을 버무리고 각 가정에 전달될 박스를 포장하였으며 김장김치는 군포시 재가 어르신 가정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무료급식센터에 전달되었다. 사단법인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수고하는 봉사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김장 나누기를 통해 이웃과 따스한 온정을 나누는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슈투데이) 대구 침구 전문 업체인 세진수예·침장은 도매만을 취급하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하여 2019년 온라인 판매 사업부를 신설할 것이라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세진수예·침장은 1996년 서문시장 2지구에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매업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업체로, 현재는 큰장길 침구거리에 위치하여 침구 및 수예 혼수, 업소용 및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세진수예·침장의 허정 대표는 “2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최상의 상품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며 “현재의 판매 방식인 오프라인의 도매 판매 방식으로는 우리 세진수예의 제품을 전국적으로 알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현재 직면한 문제에 대해 밝혔다. 또한 허 대표는 “최근 쇼핑몰, 소셜 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판매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우리 세진수예·침장도 트렌드에 발맞추어 온라인 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2019년 온라인 판매 사업부 신설과 운영에 힘을 쏟을 것을 내비쳤다. 한편 세진수예·침장은 최고급 원단만을 취급하며 혼수, 맞춤 제작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이슈투데이)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30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청송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청송대명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2018 지식공유포럼 ‘문화자생을 위한 조건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문화자생을 위한 조건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국 기초지역문화재단, 전문지역문화예술인, 지역활동가, 지역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지자체의 문화를 자생시키기 위한 협치 방법과 문화기본법이 언급하는 진정한 지역의 문화분권과 문화자치를 위한 역할들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지난 29일 포럼은 기조연설, 사례발표, 발제, 정책제안, 종합토론으로 진행됬다. 차재근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삶의 전환을 위한 문화, 문화적 재생, 지역재단의 역할’, ‘농촌기반 지역문화재단의 길찾기’, ‘문화협치와 마을자치를 만드는 지역문화재단’ 성공사례발표, ‘지역문화교육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지역의 문화전문인력 양성과 활용, ‘정부와 지자체, 재단간의 역할과 기능’이란 정책제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론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다. 또한 경북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포럼인 만큼 이번 포럼을
(이슈투데이)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 더 뜨겁고 더 강렬한 이야기로 오는 1월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지난 2016년 17.3%라는 시청률로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자유분방한 이단아적 기질의 변호사 조들호가 소시민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선사, 뜨거운 사랑과 호평 속에서 종영했다. 시즌 2의 방영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재,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조들호의 새로운 이야기와 더 커진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기존 드라마 팬들에게는 조들호에 대한 더할 나위 없는 반가움을 선사하고, 예비 시청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의 컴백이라는 새로운 기대감과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 조들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담을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그가 지켜왔던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이 생긴다. 여기에 걸출한 여배우 고현정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을 향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