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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커피와 우유의 황금비율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 출시

스틱 하나에 진한 카페 라떼의 풍미를 담다

(이슈투데이) 35년 원두커피 전문 기업 ㈜쟈뎅이 커피와 우유의 황금비율을 강조한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 2종을 출시한다.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는 에스프레소 추출 커피에 예가체프 미세 원두를 블렌딩한 후 신선한 우유를 더해 짙은 풍미와 부드러움을 담았다.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움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진한 보디감을 구현했다. 또한 쟈뎅 연구원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선한 우유와 커피를 9대1 황금비율로 배합해 고소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스프레소 스틱 카페 라떼’와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라떼’ 2종으로 선보인다. ‘카페 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 파우더와 우유의 조화로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더블샷 라떼’는 에스프레소 더블샷 파우더에 우유를 더해 더욱 깊고 짙은 풍미의 보디감을 선사한다.

‘카페 라떼’의 가격은 40개입 1만1900원, 50개입 1만6900원이며 ‘더블샷 라떼는 40개입 1만2800원, 50개입 1만7800원에 판매한다. 이달 말부터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사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대우 마케팅 팀장은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최근 고품질의 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원두커피 전문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로 집에서도 커피 전문점 이상의 카페 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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