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버프스튜디오가 내년 1분기에 신작 힐링 게임 ‘마이 컬러링’을 출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마이 컬러링’은 부드러운 3D 그래픽과 조화를 이뤄 감성을 어루만지는 색칠 게임이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요즘 게임과 달리, 심신의 평안과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플레이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세트장을 선택하고, 세트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객체 중 하나를 골라 직접 색칠하면 된다. 객체는 여러 블록으로 구성돼 있고 블록 군마다 지정된 번호가 다르다. 번호마다 어울리는 컬러가 지정되어 있는데, 지정된 색으로 색칠하다 보면 예쁜 창작물이 탄생하게 된다.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스마트폰에 저장해 배경화면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그렇게 객체들을 하나하나 색칠해 완성해나가다 보면 처음 선택했던 세트장이 어느새 멋진 모습으로 완성된다. 아기자기한 게임 그래픽의 마이컬러링은 게임을 하는 동안 잔잔한 배경음악을 지속해서 듣게 되는데 이를 통해 게이머는 게임 이후 자연스럽게 치유받은 느낌을 받게 된다. 마이 컬러링은 이러한 힐링 게임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제9회 경기게임오디션에서 TOP2를 수상했다. 버프스튜디오의 힐
(이슈투데이)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최진혁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후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개시, 눈 뗄 수 없이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1, 22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3%, 전국 시청률 16.1%를 기록, 각각 수도권 1.8%, 전국 1.5%로 대폭 상승했다.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확고부동한 수목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써니가 태황태후를 죽인 진범을 잡고자 황실로 다시 돌아온 가운데, 자신을 죽이려던 천우빈이 나왕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오써니는 황실로 돌아온 의중을 감춘 채 황제 이혁은 물론 태후에게 조차 그동안 보여줬던 매서운 눈빛을 버리고, 한껏 몸을 낮추는 태도를 보였다. 더욱이 이혁의 명으로 자신을 절벽에서 밀었던 천우빈을 다시 만나자, “이 나라 지존이 시키는 일을 무슨 수로 거절하겠어요? 주제넘게 폐하한테 덤빈 내 잘못이죠”라면서 오히려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지만 오써니는 태황태후전에 들어가 태황태후를 떠올리면서 눈물을 흘렸고, 인사를 올리며 진범을 잡겠다는 비장한
(이슈투데이)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독기를 잔뜩 품은 채 궁에 재입성, 속내를 철저히 숨긴 채 본격적인 ‘복수’에 돌입하는 완벽 흑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순식간에 대한제국 황후 자리에 오른 오써니 역을 맡아, 황제의 배신과 태황태후 살해 누명 등 각종 부침을 겪으며 변해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21, 22회에서 오써니는 거짓 다큐를 촬영 중인 황제 이혁 앞에 나타나, 공개적으로 재결합을 제의해 이혁을 당황시킨 상황. 직후 자신을 몰아붙이는 이혁에게 오써니는 자신과 황제 모두의 명예회복을 위한 ‘계약결혼’을 제의하며 설득에 성공, 궁에 재입성하게 됐다. 오써니의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아들인 이혁과 태후는 경호원 천우빈에게 “황후를 너의 여자로 만들어라”는 지시를 내려, 태황태후의 유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비책’ 가동을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궁에 다시 돌아온 오써니는 자신의 속내를 철저히 숨긴 채 생글생글한 미소로 황실 사람들을 대했지만, 비어있는 태황태후전에 인사를 올리는 모습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슬픔을 드러냈다. 이후 오써니는 자신의
(이슈투데이)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이자경 역으로 인생캐릭터를 새로 쓸 전망이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무소불위 거악의 중심 이자경으로 돌아올 배우 고현정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가 맡을 이자경 캐릭터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았다. ● 기품 있는 아름다움의 소유자, 이자경 이자경은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고. 보고 있어도 자꾸만 시선을 머무르게 만드는 외모에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는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존재감을 빛낸다. 고현정은 이전 작품에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치명적인 여인의 비주얼로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 능력자 이자경은 극 중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의 총애를 받고 있는 기획조정실장이다. 그의 탁월한 업무능력과 위기대처능력은 국현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기에 충분하다. 칼 같은 업무 처리 방식과 상대보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은 국일가의 문제적 자제들 관리와 국일그룹 전체를 관장함은 물론 정계와 재계, 그리고 사법계까지
(이슈투데이) 돌잡이 때부터 바둑알을 집어 바둑 신동으로 불린 이바둑은 재능의 한계를 느껴 바둑기사의 꿈을 접는다. 기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릴없는 나날을 보내던 중 바둑은 동네 오목대회 포스터를 보고 출전을 결심한다. 오로지 상금을 노리고 나간 오목대회에서 오목 고수 김안경을 만나면서 바둑의 승부욕이 발동한다. 동네에서 시작한 바둑의 오목 연마기는 전국대회로까지 확대된다. 오목소녀는 마이너리그에 뛰어든 메이저리거의 열정 회복기쯤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바둑’과 ‘오목’의 대립은 주류를 지향하나 비주류에 머물 수밖에 없는 한국 사회 필부들의 처지를 반영한다. 정적인 경기를 역동적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것은 엇박자 개그와 키치 개그, 분방한 상상력을 결합한 병맛 감성이다.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걷기왕"의 백승화 감독은 마이너리티에 대한 애정을 실어 루저 코미디의 색깔을 제대로 낸다. 세상엔 나보다 잘난 놈도, 센 놈도 많다는 현실에 직면할 때쯤 꿈을 잃어버리게 되는 사람들이 보면 공감의 폭이 큰 이야기이다.
(이슈투데이) 돌로 쌓아 올린 성곽이 아름다운 한양도성의 인왕산 구간. 인왕산 자락을 따라 내려오는 성곽 바깥에 오래된 마을 행촌동과 천연동이 있다. 성곽과 마을이 한눈에 담기는 무악재 하늘다리에서 배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여섯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600년 역사의 서울성곽 행촌동 주택가 사이의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한양 도성이 있다. 600년 전부터 서울을 지켜온 성벽이다. 허물어질 때마다 다시 쌓아올린 성곽은 지난 시간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돌 성벽에서는 이름이 새겨진 돌도 볼 수 있다. 조선판 건축 실명제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하기도 하는 길. 서울 성곽을 중심으로 여정은 이어진다 ● 성벽이 곧 담장인 "잘 가꾼 집" 성곽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도성 밖으로 통하는 비밀통로, "암문"이 있다.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행촌동 성곽 마을이 있다. 그곳에서 김영철은 성곽을 울타리 삼아 사는 노부부를 만난다. 이사 올 때 처음 심었던 모과나무, 직접 편백나무로 만든 천장. 마루 밑에 숨겨진 보물창고를 가진 부부의 집은 ‘2018 종로구 잘 가꾼 집’에 선정되기도 했다. 젊을 때 서울에 올라온 부부가 서울살이 20년 만에 처음
(이슈투데이) 오늘 27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아트다큐 후아유’에서 국악계의 젊은 만능엔터네이너, 소리꾼 이나래를 만나본다. 판소리 여섯마당을 정리한 신재효 선생을 기리는 동리국악당에서 판소리를 시작한 그는 국악의 현대화를 실천하는 ‘정가악회’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엔 공옥진의 삶을 다룬 창무극 ‘주름이 많은 소녀’에서 고수 대신 베이시스트와 함께 판을 이끌어가고, 현대 춤도 선보여 화제가 된 차세대 소리꾼 이나래를 집중 취재했다. ‘책 읽는 풍경’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19’를 소개한다. 황금 돼지해인 내년은 P.I.G.G.Y D.R.E.A.M 이란 키워드로 ‘컨셉을 연출하라’ ‘세포마켓’ ‘뉴트로’ ‘감정대리인’ 등 10가지 트렌트를 예측, 발표한 이 책의 공동저자인 서울대 소비자학과 전미영 교수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올 한 해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2019년 트렌드를 미리 읽어보자. 마지막으로 ‘소소한 발견’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노예들의 저항정신을 담은 음악 ‘레게’의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전설적인 레게 가수 밥 말리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의 프로듀서였던 리 페리가 창시한 일렉
(이슈투데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특집으로 방송됐다. 지난 6개월간 ‘실화탐사대’는 수많은 진실을 밝혀내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대마오일’, ‘이태원 묻지마 폭행’부터 화제의 인물들과의 만남까지. 한 해 동안 전한 내용을 정리하고 새롭게 발견한 숨겨진 진실을 전했다. 3명의 MC는 화제가 됐던 방송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갔다. 신동엽은 CRPS 환자 유진 씨에게 엑소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김정근은 뇌전증을 앓는 아이를 위해 ‘대마오일’을 들여와 마약 밀수범이 됐던 우영이네를 찾아, 방송을 계기로 의료용 대마 수입이 합법화된 것에 대해 기쁨을 나눴다. 강다솜은 보복범죄의 두려움을 극복해내고 있는 피해자를 찾아 책을 선물했다. 강력계 형사 출신의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진실을 밝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경찰에 감사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그동안 수고한 ‘실화탐사대’ 제작진들에게 “삼겹살로 칭찬하겠다”며 연말 특집 방송을 훈훈
(이슈투데이)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밥과 환상의 궁합을 뽐내는 음식들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밥’을 주제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쿡잼봇’ 한정식은 대한민국 3대 도둑 중 하나인 양념게장 ‘밥도둑!! 게 섰거라~’를 만들어 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승아를 향한 정식의 직진 로맨스와 함께 승아에게 차갑게 대하는 한산해의 묘한 감정 등이 얽히며, 과연 산해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밥도둑’과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이슈투데이) 북라이프가 록산 게이의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를 비롯해 15년간 80여권의 책을 번역한 번역가 노지양이 ‘옮긴이’가 아닌 ‘지은이’로 쓴 첫 번째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일도 있어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인생 44년차, 번역 14년차. 대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남편과 무던한 중학생 딸. 북토크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되는 이름이 알려진 번역가 노지양. 멀리서 보기에 저자는 일과 가정, 둘 사이에 조화를 이루고 ‘다 가진’ 삶을 살고 있는 듯 보인다. 그가 한때 라디오 방송 작가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소설가가 되고 싶어 문예창작 대학원에 다녔다는 사실도, 책을 내고 싶어 칼럼을 실어줄 잡지를 찾아 헤매며 망신을 자초했다는 사실도. 그의 번역이 형편없다며 ‘백 번 천 번 생각해봐도 번역료를 다 드릴 수 없다’는 메일을 받았던 적도 있고, 글 잘 쓰고 책도 낸 경쟁자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견딜 수 없었던 적도 있다. 어린 시절에는 식당과 당구장이 있는 지저분한 2층 건물에 사는 것이 창피했고, 2주에 한 번 우울증 약을 타 오며 작은 일에도 부러 행복한 척하던 때도 있었다. 지긋지긋하고 때로
(이슈투데이) 렛츠북이 ‘그래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출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현대인들은 ‘행복의 조건’에 매여 살아간다. 어느 정도의 돈을 가져야 하고 일정 수준의 학벌이 있어야 하며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야만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여기 대세를 완전히 거스르는 맹랑한 아기 천사가 나타났다. 인간이 되어 즐겁게 세상 여행을 하고 돌아오라는 임무를 받은 아기 천사 ‘띵이’. 그러나 그녀에게는 치명적인 조건이 하나 따라붙는다. 장애인의 몸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땅을 여행하게 된 것이다. 누구나 예상하는 불편함과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처들이 쓰나미처럼 그녀를 뒤덮는다. 밀려오는 파도 앞에서 그녀는 솔직하게 반응한다. ‘이번 생은 망했다!’라고 외치며 좌절하기도 하고, 좀 숨을 쉴 만할 때는 ‘그래도 살 만한 인생이다!’ 싶어 웃기도 하고, 울며 넘어졌다가도, 웃으며 일어선다. 취업난도 겪어보고, 실연도 당해보고,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성형을 고민하기도 한다. 인생길을 걸어가는 아기 천사 띵이의 모습은 놀랍게도 너무나 평범하다. 장애를 극복하고 일어서는 ‘의지의 한국인’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장애인으로 사는
(이슈투데이) ㈜비엔텍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수 십 가지의 간 질환 치료 한약재들을 대상으로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간 보호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한방 약재들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최대 효과를 갖는 혼합비율을 밝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주관한 비엔텍은 30가지가 넘는 동의보감 수록 간 질환 치료용 한약재들을 각각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실제적으로 간 보호 효과가 우수하고 알코올 분해가 빠른 한약재 12가지를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또한 12가지 한약재들을 다양한 비율로 혼합하였을 때 가장 효과가 우수한 혼합비율을 밝혀 내 특허를 출원하였다. 연구개발을 총괄한 비엔텍 중앙연구원 김선오 원장은 아무리 효과가 우수한 약재라 할지라도 여러 약재가 혼합되면 그 효과가 없어지거나 독성이 발생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증가될 수도 있어 한약재를 혼합할 때에는 생명공학적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혼합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총 12가지의 한약재를 최적화된 배합비율로 추출 농축하여 간편하고 효과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포장형 제품
(이슈투데이) 2019년 황금 돼지해 ‘기해년’을 맞아 전국의 해맞이 명소가 들썩인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맞는 해맞이가 지루하다면 특별한 해맞이 장소를 찾아 제대로 된 황금 돼지해의 기운을 받아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먼저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다. 이어 7시부터 8시까지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 진행자가 해맞이 행사를 진행, 더욱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 볼 수 있다. 탑승 고객들에게는 따뜻한 음료와 핫팩, 사탕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게 된다. 또한 2019년 첫 번째로 탑승하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럭키박스를 선물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017년 개장 이후, 부산발전연구원이 선정한 부산히트상품 1위에 선정되었고 올 한해는 국·내외 다양한 TV프로그램은 물
(이슈투데이) TVCC는 4차 산업의 초석이 될 혁명적인 보안기술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크립토 생태계가 사기와 투기로 퇴색된 한국의 인식과 문화를 바로잡고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육성하고 장려하기 위한 퀴즈 콘텐츠로 ‘장학 블록체인 퀴즈 쇼’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기와 투기를 잠식하고 의식이 있는 건전한 생태계 조성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다. 전공학과 학생과 동아리 스터디 단체 등 내·외국인 블록체인 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일반부로 나누어 2019년 1월 대망의 글로벌 퀴즈쇼를 시작한다. TVCC는 AAP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부 퀴즈쇼를 통해 업계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증명하고 건전한 생태계 문화 정착에 함께 기여하도록 진검승부 퀴즈경합을 진행한다. 비전문가의 시장 흐림을 막고 진짜 전문가들이 문화를 만들고 조성하게 하는 진성 전문가들의 성지가 될 것이다. 출전을 통해 기업과 전문가 그룹의 건전하고 선한 경영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다. 장학
(이슈투데이) “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부터 은퇴하던 날의 기억까지, 천천히 삶을 되돌아보며 자서전을 쓸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못했는데,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책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서전 출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인공들의 소감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서전 출간 프로젝트 ‘내 인생의 꽃은 바로, 나Ⅱ’가 지난 12월 21일 출간 기념회를 열고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내 인생의 꽃은 바로, 나’ 프로젝트는 회원들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이를 자서전을 통해 기록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응모자 중 10명을 엄중히 선정해 전문작가와의 인터뷰 및 집필과정을 통해 완성된 자서전을 선물했다. 이날 출간 기념회에서 자서전의 주인공들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출간 기념회는 메이킹 영상 상영 및 자서전 증정·기념촬영, 자서전 낭독 및 에세이 필름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