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싸구려 월급 미친 세금 커리어 독립 플랜’을 지난 24일 출간했다. 이 책은 나의 커리어를 빛나게 하는 4가지 로드맵을 담아냈다. 취업의기술_스토리텔링, 슬기로운 직장생활 방법,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이직의 기술 그리고 전문가로의 독립을 위한 커리어독립 플랜에 대한 상세한 로드맵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취업부터 적응하고, 이직하고, 전문성을 갖춰 독립하기까지 본인의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평생직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회사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커리어를 책임지고 관리해야 하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조직생활의 밖은 지옥이 아닙니다. 단, 준비한 사람에게만 그렇습니다.” 이 책은 NO.1 헤드헌터가 조직생활을 통해 전문성 키워, 자기만의 커리어를 만들고 마침내 독립해 명품 커리어 로드맵을 완성하는 방법을 독자에게 상세히 알려준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활성화 사업’ 전통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영상 기획안 공모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오는 8월 31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향유 사업이다. 매년 전통예술단체 20여 팀을 선발해 감상 위주의 단순 공연과는 달리 소통 위주의 신체·공연·참여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140개 요양원에 방문해 1000여 회의 프로그램으로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전통예술 체험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존에는 직접 시설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올해는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어르신과 요양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추후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1000개의 전국 노인요양원에 배포된다. 공모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5인 이하의 전통공연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생물자원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5회 담수생물사진 공모전’과 ‘2020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은 담수생물 및 강·습지·호수와 그 주변의 생태환경 등을 주제로 한다. 청소년,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제5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은 대상을 비롯해 총 28명에게 총상금 약 1300만원을 수여한다. ‘2020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한다. 8월 15일부터 전국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9월 19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지키며 개최된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청년회의소 등이 후원하며 환경부장관상(1명)을 비롯해 총 92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창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회사가 부도를 맞고 교통사고로 건강마저 잃었던 한 남성이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버티며 고난에 맞서온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힘들고 고된 지상 생활을 ‘천국 소망’으로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저자 진목이 힘들 때마다 써온 시와 수필을 묶은 책 "천국 이야기"를 펴냈다. 저자는 전작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에서 보여줬던 희망의 근거를 이번 책에서 밝힌다. 사생아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되어서도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그가 밝힌 희망의 비결은 다름 아닌 천국 소망이다. 하늘나라에 희망을 두고 살면 지상의 고된 생활도 모두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천국 소망의 중요성을 역설하는데, 특유의 솔직함으로 어두웠던 과거를 숨김없이 드러낸다. 회사가 부도를 맞아 고물상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들을 담담하게 전하며 이런 고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천국 소망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수필과 시를 함께 싣고 있는데 각각 다른 내용을 다룬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실패와 방황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70대 노객이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서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랩은 최근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다 부도를 내고 전국을 방황하며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어느덧 70대에 들어선 노객 ‘진목’의 에세이집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를 펴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이 쓴 ‘승자의 기록’이 아니라 오류와 실패 투성이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쓴 ‘패자의 기록’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자는 70년 인생을 망라하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되는 과거사 역시 솔직히 고백하고 있어 사실상 자서전의 형식을 빈 참회록을 쓴 셈이다. 그가 지난날을 일체 미화하지 않고 참회하는 글을 쓴 것은 과거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해야 미래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로 자신의 업적을 나열하고 잘한 일만을 부각시키는 에세이와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시선을 확장한다. 저자는 1장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2장에서 자기 주변에 대한 이야기, 3장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책에서 꽤 많은 부분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과 극단민들레는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축제, 코로나19에 적응하는 거리두기 안심축제 ‘2020 품앗이공연예술축제’를 지난 8월 19일(수)부터 오는 8월 30일(일)까지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소보다 더욱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한의 관람객만 모시고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변경됐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전 스텝이 마스크 착용 후 활동하며, 발열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한다. 지난 19일(수)부터 개최된 축제는 8월 21일(금)까지 스토리텔링 워크샵을 시작으로,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 심청이 못봤소?, 방울이의 낮잠여행, 무니의 문, 방정환 이야기, 무형문화제 제17호 봉산탈춤, 자연·환경예술 되삶 등 국내 개발 및 초청작, 총 15개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품앗이공연예술축제 전 공연은 무료로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300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700만이 뽑은 요리’ 시리즈로 많은 독자의 호응을 받았던 만개의레시피가 본초학 박사이자 여러 매체를 통해 본초학을 널리 알리고 있는 김소형 원장과 손잡고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는 김소형 원장이 여자의 몸과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연구한 끝에 엄마들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모은 책이다. 호르몬 밸런스가 깨져 발생한 변화를 감지하고 달라진 몸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아이를 낳고 육아로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던 엄마들을 위한 다이어트, 김소형 원장과 지금 시작해 보자. ● 더이상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자 힘든 육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따른 스트레스, 스트레스 때문에 엄마들의 가짜 배고픔은 점점 심해진다. 가짜 배고픔을 이겨내면 살찔 위기를 살 뺄 기회로 만들 수 있다. ● 체질을 바꾸는 다이어트 레시피 다이어트를 위해선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호르몬 밸런스를 해치지 않으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 15분만 나에게 투자하자 “직장에서 돌아와 밀린 살림까지 하면 운동할 기운도, 시간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를 펴냈다. 저자는 진정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해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육안을 통한 마음의 눈으로 관찰하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 그 관찰과 실험의 결과가 바로 이 책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이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융통합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임을 이야기하며 융통합적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사례와 저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무엇이 융합인가?’, ‘창조적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 ‘기술과 상상력의 융통합적 만남’, ‘창조력과 융통합적 사고의 상관관계’, ‘창조적 인재의 성공전략’ 등을 각 챕터의 제목으로 삼아 융통합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창조적인 인재가 되기 위한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단순히 겉모습에 드러난 개념을 합치는 융합이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 즉 이질적인 정보에 대한 관용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그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찾아서 끊임없이 연결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진정한 융합의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The Life - 평범하고 특별한 13인의 인터뷰’를 펴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영향을 주고받는다. 부정적 영향을 준 사람을 만나 속상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인연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긍정적, 부정적 영향이 모두 모여 나라는 인간을 만들기에 우리는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을 중요하게 여기고 만남을 지속하려 노력한다. ‘The Life - 평범하고 특별한 13인의 인터뷰’에서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저자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힘든 일, 고민과 걱정으로 외롭고 힘들 때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위안이 된다. 저자 역시도 호기심으로 시작한 인터뷰였지만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 위로받고 치유받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한다. 독자들이 저자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인연들과 그들이 준 긍정적 영향을 지나가게 두지 말고, 외롭고 고단한 하루를 보낸 날마다 꺼내어 읽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받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기를 바란다. ‘The Life - 평범하고 특별한 1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작은 설렘으로 행복을 품는다’를 출간했다. ‘작은 설렘으로 행복을 품는다’는 전문 분야를 탐색하여 쓴 글도,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쓴 글도 아니다. 그저 이 글을 쓴 저자와 이 글을 읽는 독자가 함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갖기를 또한 과거의 자신들과 조우하며 그리움이란 향기와 더불어 현재의 삶을 더 풍성한 감성으로 누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글이다. 오 남매 중 한 명으로 태어나 특출난 재능이 없던 평범한 자식이자 사랑받는 아내이자 세 명의 자식을 낳은 엄마 또는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선생님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저자는 그간의 일상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읽는 이들이 ‘작은 설렘으로 행복을 품기를’ 바란다. ‘작은 설렘으로 행복을 품는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하연출판이 ‘언택트 마케팅과 자동화 기반 무인화 서비스 기술동향’을 펴냈다. 향후 사람들이 모여 소비가 이뤄지는 콘택트 제품·서비스 제공 생산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점점 더 수익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며, 무인화를 기본으로 하는 ‘언택트 마케팅’의 플랫폼이 진행되어 사회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언택트 문화는 기존 경제체제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발점으로 작용하면서 그동안 반드시 대면이 필요하다고 여긴 업종들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면대면 상담이 강조되던 분야나 함께 모여 일하는 방식을 추구하던 산업 분야조차도 점차 언택트 기술을 적용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반 소비 부문에서는 무인화를 기본으로 하는 키오스크, 챗봇, 드론 배송 등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 활성화될 것이며 또한 디지털기기 활용 범위와 여정이 더욱 확대되어 금융, 교육, 여가 등 라이프스타일의 전반적인 부분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이로부터 생성·축적되는 데이터는 마케팅 전략의 도구와 마켓의 판도를 변화시키면서 여러 유형의 언택트 기술은 점점 더 진화할 것으로 분석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충북과 청주 지역의 젊고 능력 있는 현악 연주자들의 단체인 앙상블 랑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며 현악의 아름답고 달콤한 음악들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 지역에 많은 공연들이 있지만 진정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실내악 공연들이 너무나 부족하다. 그 가운데 앙상블 랑이 이번에 보여줄 현악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실내악의 세계에 관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필요하다. 항상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역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앙상블 랑은 충북 음악계의 젊은 연주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오는 8월 30일(일) 오후 5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갖는 앙상블 랑의 정기연주회는 2020충북문화재단 청년예술단체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레스프기의 류트를 위한 고풍적 아리아와 무곡 등 현악 오케스트라의 곡들과 시각장애인으로서 트럼펫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젊은 트럼펫터 윤석현군의 네루다, 트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 도서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이동훈 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을 펴낸 바른북스는 자비출판, 반기획출판, 기획출판 등 분야를 넘나들며 700종 이상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이다. 이동훈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 저자는 경북 상주 은척초등학교와 은척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당진화력발전소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연구실에서 근무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식품자원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동훈 저자는 “나라 경제가 어렵고 서민 불안의 시기에 민생현장에서 열심히 뛰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다려지는 세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바른북스는 ‘청년 그리고 미래농업’은 미래와 희망을 찾고자 여러 방면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미래농업에 대한 또 하나의 길을 소개하고자 한 책이라며 청년과 미래농업에 대한 고민을 기고문과 연구 논문을 통해 얻은 시사점, 현장 체험을 통해서 정책과 현장에서의 거리감을 좁히려 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의 2020년 상반기 신규 가입자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하반기 대비 69% 증가한 상황 속에서 예스24가 북클럽이 독자들의 삶에 미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북클럽은 예스24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1월 론칭한 서비스로 월정액 요금을 결제하면 1만5000여 종에 달하는 전자책 콘텐츠를 무제한 제공한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연령이 고르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으며 예스24의 온라인 서점 운영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806명의 북클럽 이용자가 참여했다. 응답자 분석 결과 남녀 성비는 남성 33.3%, 여성 66.7%로 여성 응답자가 약 2배 높았으며 그중 30대 여성 사용자가 24.4%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23.4%), 40대 남성(15.9%), 20대 여성(12.7%) 순이었다. 응답 결과에 따르면 북클럽은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긍정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서울 외에 부산, 광주 지역에서 열린 지방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피아 아카데미는 서울에서 운영되는 판타지 클래스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전국의 예비 작가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 아카데미 1기, 광주 아카데미 1기를 신설, 전국으로 교육의 범위를 확대했다. 지방 아카데미의 경우 당초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부산, 광주 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통영 등 주변 지역의 예비 작가, 신인 작가들이 참여해 최근 웹소설 작가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8월 초에 종강한 광주 아카데미 1기는 기존 클래스와 달리 새로운 콘셉트와 커리큘럼으로 주목받았다. 토, 일 주말 강의와 5주 완성 커리큘럼으로 강의 기간을 단축하고 집필 기간을 더 늘린 것이다. 이는 작가 데뷔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수료생의 작가 데뷔 시기를 더 앞당기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5월에 종강한 부산 아카데미 1기는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 "재벌가 복덩이" 작품을 집필한 정주행 작가를 비롯해 많은 수료생이 작가로 데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