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차세대 AICC(인공지능 콘택트 센터) 서비스인 ‘KT 에이전틱(Agentic) AICC’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전틱 AICC는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고객 상담부터 문제 해결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구조로,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혁신을 본격화하는 자율형 솔루션이다. 기존 AICC 서비스가 챗봇·보이스봇을 중심으로 상담 업무를 자동화했다면, 에이전틱 AICC는 상담 내역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를 완결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인 ‘KT 에이전트 커넥터(Agent Connector)’가 적용되어 AI가 고객 응대의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에이전트 커넥터는 기존 AICC 플랫폼에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간편하게 추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의 정교한 의도 분석을 통해 단순 응대를 넘어선 후속 업무까지 매끄럽게 처리한다. 즉,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AI 에이전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상담 목적에 따른 자동 분류·정리는 물론, 맞춤형 서비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 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해, 준공 단계부터 입주 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도입은 포스코그룹의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 기조에 맞춰,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건설 시공 이후 단계까지 확대 적용한 사례다.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해 도입한 자율주행 청소 로봇은 공간 정보 및 이동 경로를 사전에 학습해 단지 내 공용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청소한다. 해당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배터리 및 청소용 물이 부족할 경우 전용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충전 및 급수를 수행한다. 이러한 24시간 무인 관리 체계는 정밀한 반복 작업을 통해 청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간 근로자와의 동선 간섭을 원천 차단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을 통해 준공 단계의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과정의 완성도를 강화해 입주민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힐 방침이다. 첨단 기술을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은 ‘입주 전 단계’까지 확장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중장년층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통한 고용안정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맞춤형 재취업 지원교육 프로그램 '2026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참가자 모집을 실시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지난 2022년부터 중장년 경력인재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활동 촉진 등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지원해오고 있는 하나금융그룹만의 대표적인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년간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를 통해 온라인 누적 교육생 6,668명, 오프라인 누적 교육생 2,556명을 배출했고, 이중 총 1,174명이 재취업에 성공하며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다. 올해 실시하는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중장년층의 선호가 높고 일자리 기회가 많은 ▲AI ▲소셜 ▲플랫폼의 ‘3대 임팩트 일자리’로 취업교육을 통합‧재편해 다각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연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결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AI로 급변하고 있는 산업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