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춰 ‘신한 SOL뱅크’의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서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 ‘쏠빙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쏠빙고’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팀의 승패, 경기 기록 등을 빙고판에 채우고 포스트시즌 경기를 즐기면서 빙고 달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다. 빙고를 많이 달성할수록 리워드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최대 19경기)를 대상으로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쏠빙고’ 이벤트는 참여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를 제공하고 매 경기마다 최다 빙고 달성 고객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를 분배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관중이 1천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쏠야구’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쏠야구’ 플랫폼을 통해 ▲쏠퀴즈 참여 ▲적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삼척중앙새마을금고에“우리동네 MG갤러리(이하 MG갤러리)”를 지난달 3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새마을금고에 이어 두 번째다. MG갤러리는 지역 예술인 및 유명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작품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서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단순한 전시장이 아닌 삼척을 대표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특히, 두 세계의 만남 : 컬렉션과 창작의 교차점’이라는 주제로 심문섭, 쿠사마 야요이, BILLY THE ARTIST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기획전을 열어 현대 미술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갤러리를 통해 주민들 간 각종 교류와 소통이 잘 이뤄져서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MG갤러리는 올해 총 5개 새마을금고에 설치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추석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출시한 “MG한가위적금”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판매 완료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MG한가위적금”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이 가입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금고별 정기적금(1년) 기본이율에 최대 6%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MG한가위적금”의 판매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였으며,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3일간 총 24,775계좌가 판매되어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저축 습관 형성을 지원하였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을 출시하여 총 5만5천 계좌가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상품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어린이들에 이어 청소년층까지 저변을 확대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체계를 구축하였고, 미래세대의 금융자립 조성에 기여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새마을금고는 금융을 통한 미래세대 지원과 같은 사회적 역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