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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선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초여름 궁중 정원의 싱그러움을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왕후의 휴식처이자 경복궁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향원정’의 초여름 풍경을 모티프로 해 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왕실을 상징하는 고결한 기품의 오얏꽃과 화중왕으로 불리던 풍성한 모란꽃 등 싱그러운 꽃들의 향연을 순백색 자기에 새겨 아름다운 궁중 정원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향기(향 香)가 멀리 퍼져나간다(원 遠)’는 향원정의 의미처럼 청아한 백자를 연상케 하는 비첩 순환 에센스의 맑은 바탕 위에 금방이라도 꽃내음이 느껴질 듯 생기를 머금은 오얏꽃과 모란꽃을 싱그러운 색채로 입혀 기품 있는 고결함을 전한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의 순환과 진정을 도와 지친 피부에 여름 햇살처럼 맑고 투명한 생기를 깨우는 스킨케어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 본연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 각종 외부 환경 요인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방어력을 강화해주며, 노화를 좌우하는 3가지 요소인 화기·부기·생기를 다스려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청아한 백자 위에 싱그러운 궁중 정원을 입혀 고결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인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제품에 담은 초여름 궁중 정원에 핀 싱그러운 꽃들처럼 순환과 진정 케어로 한층 청아하고 생기로운 피부 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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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형 펀드 총 수탁고 50조 돌파..."운용 전략 다변화로 글로벌 시장 안정적으로 대응할 것"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체 채권형 펀드(MMF, 채권혼합, 재간접형 등 포함)의 수탁고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채권형 펀드의 총 수탁고는 50.2조원이다. 글로벌 관점에서 원화채권과 해외채권을 운용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 전략의 다변화로, 지난해 4월(45조원) 이후 1년간 약 12 %의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국내 주요 연기금과 정부기관의 꾸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지난해 8월 총 수탁고 9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채권형 펀드는 선진국부터 신흥국의 국채, 회사채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국면에 따른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달러 채권(미래에셋미국달러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과 인도 채권(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에 투자하는 펀드는 최근 1년 13%대의 수익률 등 안정적인 성장세로, 지속적인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채권형 펀드 역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인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