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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오는 8월 28일 ‘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방법’을 주제로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 함께’ 시리즈 등 한국 영화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제작자 원동연 대표의 강의를 통해 현재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창의 인재들의 시나리오 기획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비전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2020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 및 취업, 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용순’, ‘우리집’ 김지혜 대표, 영화 ‘검은 사제들’, ‘감시자들’ 송대찬 프로듀서, 영화 ‘반도’, ‘부산행’ 이동하 대표, 영화 ‘스윙키즈’, ‘써니’ 이안나 대표 등 영화 분야 정상급 멘토들의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한 영화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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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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