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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실내서 재밌게 배우는 교구 브랜드 ‘티처스’ 론칭

학교·집·공공기관에서 아이들이 즐기면서 학습하는 과학교구류 브랜드 ‘티처스(Teachers)’ 출시
코로나19, 실내에서 재밌게 배우는 티처스 과학교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빅드림이 선생님 부모님들을 위한 교구 교재 브랜드 ‘티처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실내에서 놀이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창의력 발달 교육 제품이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다양한 상황 제시로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직접 모형을 만들면서 움직이지 않았던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비행기, 포크레인, 승강기, 선풍기, 엘리베이터 등등 다양한 모형의 과학교구를 만들며 집중력이 향상되고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워 줄 수 있다.

빅드림은 이런 부분 때문에 최근 티처스 브랜드의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구류로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요즘 엄마들이 관심 갖고 선생님들에게 요청하는 새로운 교육인 스팀 STEAM 교육이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5개의 교육분야의 앞글자를 합하여 만든 용어이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해서 만족감을 주는 창의교육 제품으로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빅드림은 실제 학교에서 STEAM 과학교구를 사용한 아이들의 조사결과 그룹 내 교류, 팀워크, 인내심, 타협, 자신감 등을 강화시켜 주었다는 설문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티처스 STEAM 교구는 자세한 조립도면과 설명서가 포함돼 있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다. 일반적인 교구 판매가와 달리 티처스에서는 개당 2000~5000원대인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 단체주문 모두 가능하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류는 인터넷으로 다양한 상품검색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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