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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초보팀장 생존기 담은 ‘슬기로운 팀장생활’ 출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이담북스는 좌충우돌 대기업 초보 팀장의 회사 생활 분투기를 통해 팀장생활의 고단함과 직장 서바이벌 팁을 전하는 ‘슬기로운 팀장생활’을 펴냈다.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예상치 못한 시기에 갑자기 팀장이 된 저자가 팀장생활에 적응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담아낸 일기로 쓰였다. 초보 팀장의 생생한 일기로 독자들이 팀장의 의식 흐름과 팀장생활의 애환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두 번째 파트는 앞으로 팀장이 될 회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노하우를 중심으로 내용을 준비했다. 인사평가, 성과관리, 자기관리 등 초보 팀장에게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해 초보 팀장이 회사에서 부딪히게 되는 상황들 속에서 즉시 꺼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김준학 씨는 국내 최대 통신사 입사 18년 차로 회사 내에서 청년이사회 의장, 사내강사,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4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저자는 직장생활 중 주변에 꼭 있을 법한 유형의 사람을 떠올리며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팀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초급 리더, 직장 상사와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가진 회사원 그리고 회사에서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담북스는 지난 9월 2일부터 2주간 출판사의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서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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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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