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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 출간

눈빛 하나만으로도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
그저 곁에만 있어도 편한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를 펴냈다.

제목 그대로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로 채워져 있다. 지쳐 쓰러진 누군가에겐 작은 한마디가 삶을 다시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결코 작지 않은 한마디인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따듯한 한마디를 걸어본 적 있는가? 삶의 다양한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스스로도 위로를 얻고, 또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갈등과 불협화음의 시대. 그러면서 또 개인은 홀로 외로운 시대. 저자는 책을 펴내며 '모든 종교와 철학과 사상을 뛰어넘어 절대자의 인류애를 따라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절대자라 하면 누구에게는 하느님이 될 수도, 누구에게는 부처가 될 수도, 또 누구에게는 키워 주신 부모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절대자가 될 수는 없지만 그 따뜻한 마음만큼은 이어갈 수 있다.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에는 그런 마음을 가득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시련 중에 있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삶에 온기를 느껴나가길 소망한다.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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