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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니도x로컬스티치, 청년 창작자 위한 영크리에이터 멤버십 ‘스티치앤니도’ 론칭

MZ세대·1인 가구 위한 영크리에이터 라운지, 가로수길 10월 오픈 앞둬
쉐어니도x로컬스티치 협업으로 지역 트렌드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 잡길 기대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MZ세대 청년들을 위한 주거 플랫폼 '쉐어니도'와 창작자들의 아지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로컬스티치'가 협력해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 'STITCH&NIDO'(이하 스티치앤니도)를 선보인다.

'스티치앤니도' 멤버십은 MZ세대 영크리에이터에 특화된 서비스로 전용 라운지와 주거 및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멤버십에는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는 멘토링 프로그램, 1인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전시관, 식음료 구독 서비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티치앤니도의 첫 번째 영크리에이터 라운지에는 2020년 10월부터 패션 디자이너, 유튜버, 파티시에, 그림 작가 등 청년 창작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스티치앤니도 측은 지속 가능한 도시와 문화 다양성을 위해 청년들이 창작하고 창업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공감대에 기반해 영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티치앤니도'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컬스티치 김수민 대표이사와 쉐어니도 운영사 만인의꿈 이길훈 COO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영크리에이터 청년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의 트렌드를 이끄는 창작자와 창업가, 청년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브랜드로 스티치앤니도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쉐어니도는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MZ세대가 서로 연결되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주거 플랫폼을 만든다'라는 미션으로 서울 강남과 홍대 지역에 51개 공유주거 하우스를 운영 중인 공유주거 플랫폼이다.

로컬스티치는 '함께 살고 일하며 성장합니다'라는 모토로 현재 1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500명의 창작자와 스타트업 멤버들이 모든 지점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코리빙,코워킹 공간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공간 기반의 멤버십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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