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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밑바닥’ 출간

한국 불법의 바닥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밑바닥'을 펴냈다.

사람은 늘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유혹에 하염없이 흔들리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바닥으로 추락한다.

2016년 신종 액체 마약 '신의 눈물'을 유통한 일당이 검거되었다. 마약 청정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액체 마약 '신의 눈물'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을까? 이 소설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전과자로 그럭저럭한 일상을 보내다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악의 세력과 손잡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지만 쉽사리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최후의 선택은 무엇일까?

밑바닥보다 더 아래인 곳이 있을까?

이 책은 한국에서 불법으로 돈을 버는 두 남자의 이야기이다.

'밑바닥'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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