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비즈니스북스,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출간

“언택트 시대, 아무도 당신의 말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전화·영상회의·프레젠테이션 등 비대면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얻는 말하기의 기술
GM·맥도날드·스포티파이 등이 극찬한 최강의 말하기 법칙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설득의 기술까지 원하는 메시지를 3분 안에 전달하는 말하기 방법을 담은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을 출간했다.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은 "포브스"에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으로 선정된 브랜트 핀비딕이 20년간 미국 방송가와 할리우드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말하기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브랜트 핀비딕은 20년간 30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과 영화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켜 10억달러에 육박하는 투자금액을 얻어낸 전설적 인물이다. 그는 투자나 계약 유치를 위해 프로젝트나 사업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피칭 현장에서 단 3분 만에 계약을 성사시켜 말을 돈으로 바꾸는 '언어의 연금술사'라고도 불린다.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다. 이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을 말하기의 순서로 녹여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써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 전달, 공감, 이해의 가장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저자 브랜트 핀비딕의 '3분 룰'은 미국 방송가를 뛰어넘어 금융, 컨설팅, 벤처캐피털,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 전파됨으로써 어느 분야에서나 활용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 상황에 가장 적합한 말하기 스킬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언택트 시대의 말하기는 짧아야 한다. 사람들이 몰입할 만한 정보만을 압축해서 전달하는 데는 3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3분 룰을 활용해 사업과 인생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 이해한다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상대의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가 결정 내리도록 만드는 설득의 기술까지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3분만으로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만 명심한다면 말이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대폭 강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그늘’확보를 위해 혹서기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인원의 20%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해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 음용수, 포도당을 비치해 운영중이다.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의 제빙기를 설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설치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에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모든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물산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1℃ 이상부터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탄력적으로 작업을 조정한다.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더위로 작업중지를 요청할 경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