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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 구매 경험 확산을 위한 ‘10만원 아트페어’, 2020 을지아트페어 개최

2020 을지아트페어, 미술 작품 구매 경험 확산을 위한 370명 작가 참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미술 작품을 쉽고 재밌게 구매할 수 있는 '을지아트페어'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을지트윈타워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을지아트페어는 미술 작품의 구매 장벽을 낮춰 구매 경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아트페어다. 소비자가 큰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10만원이라는 균일가로 미술 작품을 판매해 작품 구매의 접근성을 낮췄다.

올해 2회를 맞은 을지아트페어에는 '더 많은 사람의 미술 작품 구매 경험 확산'이라는 취지에 공감한 약 37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아트페어는 첫째 날 을지아트프라이즈 시상식으로 막을 올린다. 마지막 날에는 을지아트프라이즈와 심사위원 간 대담과 기획자 Q&A 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

을지아트프라이즈는 을지아트페어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의미 있는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거나 및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작가 5인을 선정, 상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트페어는 첫 날인 10월 30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장 입장은 선착순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이 80명으로 제한된다.

올해 을지아트페어는 코로나19로 전시장을 찾기 힘든 관람객들을 위해 온라인 언택트 가상현실 전시도 진행된다. KT의 실감미디어 서비스인 KT Super VR과 음성 해설이 함께하는 VR 전시는 KT Super VR 헤드셋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을지아트페어는 서울특별시, 중구, 중구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센터, 작가미술장터, KT Super VR이 함께 만든다.

을지아트페어 운영진은 '어려운 시기에도 좋은 취지로 많은 작가분이 참여해주신 만큼 내 일 같지 않던 미술품 구매를 내 일처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아트페어를 만들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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