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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숲에서 받은 위로와 감동을 나누는 ‘서울숲 에피소드 공모전’ 개최

베스트 에피소드로 선정된 20편에 ‘서울사랑 상품권’ 증정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숲공원이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원으로부터 위로받은 기억, 서울숲에서 쌓은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서울숲 에피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숲공원에서 새로운 일상을 보낸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한 산책, 연인과 함께한 데이트 등 서울숲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집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에피소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편에는 5만원 상당의 서울사랑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들 에피소드는 홍보 콘텐츠 활용을 위해 일부 각색을 거쳐 일반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접수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서울숲의 이야기가 담긴 '메이드인서울숲 튤립 구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지난 10월 24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로, 서울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인 1회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 홈페이지와 서울숲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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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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