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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비, ‘영원한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 추모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특별 편성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10월 31일 세상을 떠난 영원한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를 기리기 위해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를 지난 4일 밤 9시 방송했다.

1971년작인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는 007 시리즈 7번째 작품으로 '제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의 007 복귀작이자 은퇴작이다. 밀수된 다이아몬드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는 화려한 액션으로 호평받으며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수작이다.

더 무비는 지난 4일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특별 편성에 이어 '007 살인번호', '007 위기일발', '007 골드핑거', '007 선더볼 작전', '007 두번 산다'까지 숀 코네리 주연의 007 시리즈 전편을 독점으로 방송해 숀 코네리를 기억하는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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