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교육관광기업, 주)제주야컴퍼니 제주체험스쿨 프로그램 런칭행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교육관광기업 주)제주야컴퍼니가 오는 12월 5일 부터 제주체험스쿨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주체험스쿨은 제주도 내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한 교육관광 체험 학습프로그램이다.

주)제주야컴퍼니는 제주도 유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을 탐방하는 교육관광으로 현재 개인체험을 할 수 있는 △항공우주박물관 △산방산,지질학탐험 △돌의고장제주,돌문화공원 △아열대식물체험 △대정향교추사적거지 △선사시대체험 △제주민속촌테마여행 △제주도역사와문화탐방 △제주감귤탄생과역사 △흡연예방골든벨 △나도해리포터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제주야컴퍼니 프로그램은 수준별로 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있고 유소년들이 배우고, 알고 싶은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다 쉽게 풀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이 포함 되어있다.

현재 제주도 내 교육관광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관광업체가 많지 않아 이번 런칭을 계기로 학교나 기관 등 단체기관에 제주도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추후에는 중국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중국 학생 유치 및 여름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주야컴퍼니 김승연 이사는 '우리 사업의 가장 큰 핵심은 제주자연문화유산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미래의 제주도를 이끌어갈 세대에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제주도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사랑해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

더보기
DL이앤씨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받아 DL이앤씨는 최근 서울시 주최로 열린 ‘제43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 내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울시는 1979년부터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축 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 시상식은 ‘서울성: 다층도시(Seoul-ness: 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열렸다. 사전 공모를 통해 총 89점의 건축물이 접수됐으며, 서울시는 도시의 고유성과 정체성, 지역성을 미래 지향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준공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를 내세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아파트 총 593가구 규모다. 단지 경계부에 저층 동을 배치해 도시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과 마당을 만들었으며, 단지 중앙에 위치한 보행로를 공원형 입체 보행로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아파트의 독립된 형태를 벗어나 도시와 연결된 열린 아파트 단지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