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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공연의 경계를 허문 ‘온 에이치 콘서트 with 임선혜’ 성황리 종료

독일, 프랑스, 스위스, 미국, 호주 등 7개국 관객이 화성아트홀에
온·오프라인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공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아트홀에서 지난 6일 특별한 공연이 개최됐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출연한 'ON, H concert with 임선혜'로 세계 각지의 관객들이 화성아트홀에 모인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온 에이치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의 개최 여부가 불확실해지고 많은 관객이 참여할 수 없는 환경을 극복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소규모 오프라인 관객의 예매를 받아 공연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불안을 낮추고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관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보며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이다.

온 에이치 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는 20년간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고음악의 디바 임선혜가 장식했다.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바로크 고음악과 아름다운 한국가곡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독일, 프랑스, 스위스, 미국, 호주, 중국 등 세계 각 지역과 서울, 강원도, 대구 등 여러 지역의 관객들이 온라인 관객으로 참여했다. 특히 공연에 출연한 연주단체 '누리콜렉티브'의 멤버인 리코더리스트 정윤태가 독일 현지에서 접속하여 즉석 바로크 리코더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학, 이민, 지방출장 등으로 본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온라인 관객들은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에 직접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오프라인 관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이날 공연의 주인공인 임선혜는 '코로나 시대에 연주자는 더 많은 관객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서, 또 관객은 라이브 콘서트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일석이조' 기획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오프라인 관객만족도 조사 결과 역시 100% 매우만족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진흥국 김재섭 국장은 '공연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관객인 만큼 어떤 환경에서도 관객들이 함께하며 즐거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안전하고 좋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다양한 장르의 온 에이치콘서트를 소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14일 반석아트홀 '팝페라&뮤지컬 그랜드콘서트', 21일 누림아트홀 '브라보! 유어 라이프 ', 화성아트홀 '늘근도둑이야기', 28일 누림아트홀 '프렌쥬 - 신비의 손전등'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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