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화성시문화재단, 2020 화성예술플랫폼 아카이브展 ‘화성, 유레카!’ 개최

유레카 화성시 예술가의 새로운 발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2020 화성예술플랫폼 아카이브展 '화성, 유레카!'를 통해 올해 오픈스튜디오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과 참여자들의 공동작품을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선보인다. 지난 11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2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 전시는, 2020 화성예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화성예술플랫폼은 화성시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팀의 예술가가 참여해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했다. 올해 사업에는 참여 예술가들의 작업실뿐만 아니라 모모책방과 유상선 작가의 해BARAGI 갤러리가 우리 지역의 주목할 만한 예술 공간으로 소개돼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20 화성예술플랫폼 프로그램을 담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이 지역예술가와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 내년에도 화성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시민문화팀로 하면 된다.


미디어

더보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