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새만금개발청, 제5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2일 '제5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얘들아! 새만금으로 놀러가자', '새만금 놀이동산'을 주제로 7월 20일부터 10월 0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그 중 최종 수상작 19점(대상 1, 최우수상 3, 우수상 6, 장려상 9)과 특선 450 작품을 선정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총리상(대상), 새만금개발청장(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우수상), 군산시장,김제시장,부안군수상(장려상)과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450명의 특선 수상자에게는 우편으로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공모전 수상작이 새만금을 대표하는 예술작품이 될 수 있도록 타일에 새겨 새만금 방조제에 전시해 향후 새만금 방조제를 야외 미술관으로 조성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위 상격 수상작품은 KTX 오송역에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되며, 공모전 홈페이지(www.spectory.net/saemangeum/greem) 수상작 갤러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DL이앤씨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받아 DL이앤씨는 최근 서울시 주최로 열린 ‘제43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 내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울시는 1979년부터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축 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 시상식은 ‘서울성: 다층도시(Seoul-ness: 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열렸다. 사전 공모를 통해 총 89점의 건축물이 접수됐으며, 서울시는 도시의 고유성과 정체성, 지역성을 미래 지향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준공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를 내세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아파트 총 593가구 규모다. 단지 경계부에 저층 동을 배치해 도시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과 마당을 만들었으며, 단지 중앙에 위치한 보행로를 공원형 입체 보행로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아파트의 독립된 형태를 벗어나 도시와 연결된 열린 아파트 단지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