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소설가 윤해서와 함께하는 소설을 읽는 시간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한무숙문학관은 서점과 문학관이 만난 가을, 소설가 윤해서를 초청해 오는 12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혜화동 위트 앤 시니컬에서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한 편의 소설을 함께 읽는 참여형 소설 낭독회로 낭독 대상 작품은 윤해서 작가의 단편 '8분의 9박 드로잉 - 무화하는 무로서'이다. 따뜻한 곁이 될 수 있는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해서 작가는 2010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소설집 '코러스크로노스', 중편소설 '암송', 장편소설 '0인칭의 자리'가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해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 문의는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서 가능하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