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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사랑앓이’ 출간

그 슬프도록 아름다운 강을 건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사랑앓이'를 펴냈다.

이 책은 사랑의 소중함과 운명 같은 사랑의 위대함을 그린 시집이다.

사람의 가슴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내 의지대로, 뜨거운 심장이 뛰는 대로 조금은 더 향기 있고 윤기 나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설령,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그, 시가 되는 가슴으로 숨 쉬며 살고 싶은 그, 사람의 가슴으로 시를 쓰고 싶은 작가의 바람이 시 하나하나마다 절절하게 녹아있다.

사랑은 빨간 실의 운명으로 맺어져 억겁의 세월을 이어진 것이기에 상대를 생각하고 바라보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세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는 것이 사랑이라 말하고 있다.

쌀쌀한 겨울이지만 독자들의 마음은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사랑앓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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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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