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비비, 필리브와 함께한 컬쳐 프로젝트 통해 ‘사랑의 묘약’ 음원 출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의 '필리브' 브랜드와 가수 비비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셀티브코리아는 필리브와 컬래버레이션의 하나로 비비의 신곡 '사랑의 묘약'을 공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필리브가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다. 컬쳐 프로젝트는 MZ 세대에 영양제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필리브는 컬쳐 프로젝트 첫 번째 필리버로 비비를 발탁하게 됐다며 음악, 패션, 미술 등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문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액티브한 일상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비의 트렌디함과 필리브의 브랜드 가치관이 결합해 MZ 세대가 느낌있는 액티브 케어에 자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감각적인 가사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최근 가장 사랑스러운 뮤즈로 떠오른 가수 비비는 필리브의 컬쳐 프로젝트의 취지에 크게 동감하며 이번 신곡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묘약은 지난 2월 1일 정오 12시에 최초 공개되며,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셀티브코리아는 비비와 컬래버를 통한 컬쳐 프로젝트의 시작을 기념해 셀티브코리아 공식몰에서 '비비 러블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묘약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스프레이 타입 비타민제 신제품 '바이탈샤워'와 초콜릿, 명품 스니커즈, 브랜드 굿즈 등이 선착순 증정품으로 마련됐다.


미디어

더보기
롯데건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여행으로 가족친화경영 실천 롯데건설이 올 여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친화경영 실천에 나섰다. 올해로 31회차를 맞은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해 회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1박 2일간 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86명의 직원과 그 가족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숙박하며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 다양한 테마의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 등의 물놀이를 즐겼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김해관광유통단지 일대에 객실 250실을 갖춘 총 9개층,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은 “그동안 가족과 함께 여행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가족도 회사를 더 잘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