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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그라운드, 국내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와 건강한 문화 전파에 앞장

마인드풀위크, 글로벌 마인드풀 웰니스, 그린 비즈니스, 친환경 업계 인사들과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집에서 쉽게 즐기는 진정한 ‘쉼의 축제’가 열린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마인드풀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전문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가 아시아명상협회, 한국문화예술진흥총연합회와 오늘부터 28일까지 두 번째 마인드풀위크를 개최한다.

'쉼을 위한 홈리트릿'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명상, 요가, 코칭, 싱잉볼, 비건, 제로 웨이스트 등 펜데믹으로 지친 우리들의 삶에 지혜와 쉼을 불어넣고, 영혼을 맑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홈리트릿'은 집을 의미하는 '홈'과 피정이나 수행, 칩거 등을 의미하는 '리트릿'의 합성어로 집에서 쉽게 즐기는 수련과 휴식을 의미한다.

'마인드풀위크'로 명명된 12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직장, 나아가 사회와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쉼을 즐길 수 있다.

마인드풀위크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리의 유무형 문화 예술 산업이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저변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기획된 '몸과 마음 건강 챙김'의 축제 마인드풀위크 겨울편은 국내 NO.1 컬쳐플렉스 CGV,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한강과 동화되는 아름다운 공간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80년 이상 간직해온 한국 전통한옥 부티크 호텔 청연재와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한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오프닝 음악과 무용 공연 촬영본은 CGV청담씨네씨티와 마인드그라운드 유튜브 채널에서 20시 30분 동시에 상영된다. 또한 루트임팩트에서 운영하는 디웰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50여명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리더, 체인지메이커들을 대상으로 마인드풀위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인드풀위크와 함께한 파트너사들과는 봄 시즌부터 콘텐츠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세미나, 공연 및 강연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함께 마인드풀한 일상을 전해주기 위해 마인드그라운드와 각국의 저명한 마인드풀니스 전문가들이 라이브 스트리밍 인터뷰를 진행한다. '웰니스', '친환경', '건강', '명상', '비건', '이너뷰티(내적 아름다움)', '슬로우 라이프' 분야에 대해 다채롭고 심도 깊은 화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시청자의 실시간 질문도 받는 시간을 가진다.

2011년 미국에서 설립된 전 세계 마음챙김 대표 매거진 'Mindful'을 설립한 파운더 편집장 베리 보이스를 필두로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지목한 친환경 브랜드 ChopValue의 CEO인 펠릭스 복부터, 인도네시아 사마디 발리 커뮤니티에서 사운드 테라피스트로 활동하며 자애명상과 사운드 힐링 클래스를 진행하는 로라 마라이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저명한 명상센터인 인사이트엘에이의 동양철학 기반의 명상을 안내하는 시니어 티처 케이스 하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번 마인드풀위크에 참여한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지만 온라인 시대에 도래한 지금을 기회로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글로벌 웰니스 업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함께 마인드풀위크 주간을 풍성하게 기획했다. 글로벌 호스트와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리밍은 마인드그라운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매일 오후 12시 30분에 시작돼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인드풀위크와 관련된 모든 일정은 마인드그라운드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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