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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4DX로 체험하는 동물원 ‘정브르의 동물일기’ CGV 개봉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브르의 일일 사육사 체험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 호랑이 만나러 극장으로 소풍 오세요~

CGV가 인기 유튜버 '생물인 정브르'와 함께한 '정브르의 동물일기'를 단독 상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정브르는 9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크리에이터로 이번 콘텐츠에서는 동물원 일일 사육사가 되어 좌충우돌 동물들과 교감하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오는 24일부터 전국 CGV 에서 상영하는 '정브르의 동물일기'는 일반 상영관 외에 오감체험특별관 4DX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콘텐츠의 4DX 연출 담당 프로듀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관객들이 극장에서나마 간접적으로 동물원 투어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다양한 효과를 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덜컹거리는 지프차 체감과 산들산들한 바람 효과는 밖에 나가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소풍을 나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날렵하게 달리는 한국 호랑이, 빠르게 헤엄치는 펭귄, 키 큰 기린, 무거운 코끼리 등 각 동물들의 특성에 맞춘 시트 모션과 바람, 물, 향기, 버블 등의 다채로운 4DX 시그니처 효과는 스크린 속의 영상과 만나 더욱 생생한 동물원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익살스러운 해석이 담긴 코끼리 똥 표현은 어린이, 어른 관객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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