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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 선정 ‘미나리’ 50만 관객 돌파!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정이삭 감독,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주연의 '미나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관객 1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 주연의 '모리타니안'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미나리'가 예매율 27.9%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5.5%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예매율 8.3%로 3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은 예매율 4.2%로 4위를 차지했고, 2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판타지 걸작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개봉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그 외 아오이 유우, 타카하시 잇세이 주연의 서스펜스 드라마 '스파이의 아내'와 C급 감성의 로맨틱 우주활극 '인천스텔라'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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